
몽골제국을 건설한 칭기즈칸이 남긴 어록 중에는 아끼는 부하에 대한 안타까움을 담은 말이 있다.
“예순베이는 훌륭한 용사다. 아무리 싸워도 지치지 않고 피곤한 줄도 모른다. 그 때문에 그는 남들도 자기처럼 하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병사들이 자신만큼 하지 못하면 화를 낸다. 그런 사람은 훌륭한 지도자가 될 수 없다.” [출처] http://mengnews.joins.com
훌륭한 지도자는 자기 혼자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조직 구성원의 어려움을 헤아릴 줄 알고 그들과 함께하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