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십

지구촌의 희망찬 미래를 위한 협력

하나님의 교회는 각국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대학교 등 기관들과 환경보호, 인권보호, 교육지원, 지속가능발전목표 이행 등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있습니다. 70억 인류의 희망찬 미래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국제적인 소통과 화합을 이어갑니다.

유엔 중앙긴급구호기금 고위급회담 사상
첫 교회 초청

하나님의 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 연설

2016년 12월 13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유엔 중앙긴급구호기금(Central Emergency Response Fund, CERF) 고위급회담에 교회로서는 최초로 하나님의 교회가 초청받았습니다. 각국 장관, 유엔 회원국, 유엔기구 등이 참석한 회담에 전례 없이 교회 대표를 초대한 이유는 유엔 측이 하나님의 교회의 진정성 있는 봉사활동을 높게 평가했기 때문입니다.

유엔 중앙긴급구호기금

아이티 지진 피해 구호성금 지원

2010년 초 대지진 피해를 입은 남미 아이티를 돕고자 개최한 메시아오케스트라 자선연주회에 8,0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그해 6월 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유엔 중앙긴급구호 기금에 10만 달러의 성금을 전달했고, 유엔 측은 별도의 면담을 요청해 파트너십 체결을 제안했습니다.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이행을 위한 협약 체결

브라질 산투안드레 시청
2017-07-18
남아프리카공화국 츠와네 시청
2017-07-27
인도 라이푸르 시청
2017-08-02
인도 방갈로르 시청
2017-11-16
브라질 상파울루 구아이아나지스 구청
2017-07-27
몽골 울란바토르 항올구청
2017-07-24
몽골 국립혈액원
2017-07-24
몽골 국립생명과학대학교
2017-07-24
인도 방갈로르 세인트조셉 예비대학교
2017-08-01
인도 라이푸르 칼링가대학교
2017-08-02

SDGs 이행을 위한 국제 파트너십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이행을 본격화하기 위해 한국을 비롯해 미국, 페루, 멕시코, 대만, 인도, 아르헨티나, 필리핀 등 10개 국가 11개 지역에서 국제포럼을 개최했습니다. 이를 통해 도전정신과 열정을 가진 대학생들의 활동을 더욱 체계화하고, 여러 기관과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실천의지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유엔본부 SDGs 부서 간담회

미국을 방문한 ASEZ 회원들이 뉴욕 유엔 본부를 방문해 UN SDGs 부서 관계자와 간담회를 갖고 SDGs 이행을 위한 제안에 대해 논의를 진행하고 활동방향을 구체화했습니다. 워싱턴D.C.에서는 아프리카 5개국 대사관을 방문하여, 각국에서의 협력활동을 논의한 후 각 대사관들은 ASEZ 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지지를 약속했습니다.

네팔 지진 피해 복구 및 MOU 체결

2015년 규모 7.8의 강진으로 삶의 터전이 송두리째 무너져 내린 네팔.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혼신을 다해 복구 및 구호활동을 펼쳤습니다. 더불어 네팔 교육부와 지진 피해학교 재건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 ‘어머니의 학교(Mother’s school)’ 프로젝트를 전개하여 대지진으로 무너진 학교 건물 2곳을 재건했습니다.

2016년 11월에는 총회장 김주철 목사가 네팔을 방문해 카브레에 건설된 슈리바와니 초중등학교 완공·기증식에 참석했습니다(사진). 새 교실과 함께 깨끗한 책걸상, 칠판 등 교육집기를 지원하며 네팔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했습니다.

지진 피해 학교 재건 MOU 체결

네팔 교육부
2015-07-29
박타푸르 교육청장
딜리람 리말

“여러분은 열정과 노력으로 네팔의 아이들을 도와주려 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네팔 정부와 교육청을 대표하여 오늘 학교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을 했습니다. 네팔 정부는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환경보호활동 MOU 체결

네팔 카트만두시
2015-07-31
카트만두 시장
루드라 싱 타망

“여러분은 ‘그린 카트만두’라는 공통된 구호로 하나가 되어 아주 좋은 제안을 해주셨습니다. 카트만두에서 공부하고 있는, 네팔의 미래를 짊어진 우리 학생들에게도 미래의 봉사활동에 대해 힘쓸 수 있도록 멋진 감동을 선사할 것입니다.”

환경보호활동 이행협약(IA) 체결

네팔 국립트리부반대학교
2015-07-31
국립트리부반대학교 환경과 교수
케다르 잘

“앞으로 네팔의 환경문제를 어떻게 함께 해결해 나갈 것인지, 한국과 네팔의 지식을 잘 조율해서 좋은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온 대학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