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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과 생활

가족애소통

서로 이해하고 배려할 때 가족의 정은 더욱 돈독해집니다.
가정에 행복을 더하는 소통법을 알아보세요.

운동이 가정의 행복을 지킨다

원하는 물건을 집으로 받아볼 수 있기에 시장에 가지 않아도 되고, 관공서에 가지 않아도 필요한 서류를 뗄 수 있다. 자가용이나 여러 교통수단으로 어디든 편하게 갈 수도 있다. 이처럼 문명의 발달은 생활의 편리와 여유를 가져왔지만, 이로 인해 현대인들이 몸을 움직일 기회가 적어졌다. 가장 기본적인 운동인 ‘걷기’조차 제대로 하지 않으니 말이다. 운동이 부족하면…

가족의 좋은 점에 초점 맞추기

“애가 너무 산만하고 집중력이 부족해요.”, “아이가 우유부단해서 걱정이에요.”, “아내는 다 좋은데 자기주장이 너무 강해요.”, “남편은 성격 급한 것만 좀 고치면 좋겠어요.”, “우리 동생은 욕심이 진짜 많아요.” ⋯. 가족에 대해 이야기할 때 좋은 점보다는 불만인 것, 단점이라 여겨지는 부분을 꼬집어 말하는 경우가 많다. 세상에 장점만 가진 사람은 없다. 단점만 있는 사람도…

부모와 아이 모두 행복한 ‘놀이’

놀이치료 연구의 대가이자 신경과학자인 게리 랜드레스(Garry L. Landreth) 박사는 “새는 날아다니고, 물고기는 헤엄치며, 아이들은 놀이를 한다”고 말했다. 한창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놀이는 일상이자 전부다.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고 움직이는 이유도 놀고 싶어서 몸이 근질근질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이가 행복을 느끼는 데는 어떤 활동을 하느냐보다, 그 활동을 누구와 했는지가 더 큰 영향을 미친다고…

가는 세월 막을 수 없다면 즐겁게!

연말이 되면 “또 나이 한 살 더 먹겠구나!” 하고 푸념하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곤 한다. 누구나 오래 살고 싶어 하면서도 늙는 것은 싫어한다. 나이가 들면 육체적으로 쇠퇴하고 한정된 수명이 그만큼 짧아지므로 썩 유쾌한 일은 아니다. 지구가 태양을 한 바퀴 도는 데 걸리는 시간, 365일을 지나면 한 살이라는 나이를 먹고 그만큼 육신은…

행복의 반대말, ‘불평’

가족이 모처럼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첫 해외여행에 가족 모두 마음이 들떴다. 여행을 떠나는 날, 아침부터 비가 부슬부슬 내리자 아내가 온갖 인상을 찡그리며 말했다. “하필 이런 날 비가 오고 난리야!” 공항으로 가는 길, 아내는 또다시 툴툴거렸다. “시간도 없는데, 차는 왜 이렇게 막혀? 앞차는 또 왜 이리 느려터진 거야? 속 터져!” 여행지에…

오해는 쓰고, 이해는 달다!

생텍쥐페리의 소설 를 보면 여우가 어린 왕자에게 이런 말을 한다. “넌 아무 말도 하지 마. 말은 오해의 근원이니까.” 그러면서 여우는 조잘조잘 말을 이어간다. 이 장면은 매우 모순적이면서 대화의 이중성을 잘 보여준다. 서로의 생각을 이해하고 소통하는 데 가장 중요한 수단 역시 말이기 때문이다. 오해는 말뿐 아니라 행동으로 인해 생겨나기도 한다. 까마귀…

‘가족이니까 괜찮다?’

가족은 서로 다른 성별, 서로 다른 나이의 구성원들이 모인 최초의 집단입니다. 서로가 진심으로 대하고 노력을 기울이지 않으면 어려워지는 관계이기도 하지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가족에 대한 착각은, 가족관계는 노력을 안 해도 저절로 유지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가족이니까 잘 보일 것도 없고 그저 있는 그대로 편하게 대하면 된다고 여깁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면…

스마트폰으로부터 우리 가정 지키기!

직장인 김 씨는 아침에 스마트폰 알람에 눈을 떠서 스마트폰으로 뉴스 기사를 읽고, 스마트폰으로 일기예보를 본다. 점심시간이 되면 스마트폰으로 근처 맛집을 찾아가 식사를 하고, 여유 시간에는 스마트폰으로 필요한 물건을 산다. 틈틈이 스마트폰으로 지인들의 안부를 살피는 것은 물론, 스마트폰으로 지인들과 소소한 대화를 주고받는다. 퇴근 후에는 스마트폰으로 책을 읽거나 관심 분야의 정보를 살피고,…

말이 통하는 가정이 행복하다!

외국에 가거나 외국인을 만나기가 두려운 이유로 말이 안 통하기 때문이라고 대답할 사람이 많을 것이다. 말이 안 통하는 것만큼 답답하고 곤란한 일도 없다. 하지만 같은 언어를 쓰는데도 말이 안 통해 답답할 때가 있다. 그 대상이 남이라면 피해버리면 그만이다. 말이 잘 통하는 사람과는 가까이하게 마련이고 말이 안 통하는 사람과는 자연히 멀어지게 되는…

가정의 화평을 불러오는 ‘사과’

사람은 누구나 크고 작은 잘못을 저지르고 실수를 한다. 붐비는 버스 안에서 다른 사람의 발을 밟기도 하고, 물이 든 컵을 엎질러 상대방의 옷을 젖게도 하며, 때로는 지나친 농담으로 상대방의 마음을 아프게 하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지 못한 행동으로 분노를 사기도 한다. 미성숙한 아이뿐 아니라 삶의 경험이 풍부한 노인도 완벽한 존재는 아니기에 끊임없이…

과잉보호, 나약한 자녀 만든다!

군 복무를 마치고 대학을 졸업한 한 청년이 심리상담소를 찾았다. 낮에는 잠만 자고 밤에는 컴퓨터 게임에 빠져 있는 아들을 보다 못해 부모가 데리고 온 것이었다. 이제는 자립하여 자신의 인생을 설계해나가야 할 나이지만 아들에게 삶의 의욕이라고는 없었다. 상담을 통해 그 원인을 살펴보니 부모의 지나친 관심과 간섭을 받으며 살아온 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

나는 네가 되고, 너는 내가 되는 능력 ‘공감’

한때 “아프냐, 나도 아프다”라는 말이 화제였던 적이 있다. 상대방의 고통을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그 아픔까지 함께 느낀다는 극 중 주인공의 따뜻한 대사 한마디가 시청자들의 가슴에 큰 울림을 주었던 것이다. 그의 말은 결코 허풍이 아니다.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주사를 맞거나 넘어져 무릎이 까지면 마치 자신이 아픈 것처럼 저절로 인상을 찡그리곤…

행복을 설계하는 긍정의 말

2016년, 제31회 리우데자네이루 하계올림픽 펜싱 남자 에페 개인 결승전. 헝가리의 게저 임레 선수와 맞붙은 한국의 박상영 선수는 마지막 3회전 경기에서 13대 9로 지고 있었다. 이내 한 점을 얻었으나 또다시 한 점을 잃으면서 매치포인트(운동 경기에서 승패를 결정짓는 최후의 1점)에 몰린 상황. 경기는 그의 패배나 다름없었다. 그러나 그는 한 점 한 점…

행복한 가정에 ‘네 탓’은 없다!

두 사람이 길을 가던 중 한 사람이 땅에 떨어진 지갑을 발견했다. “와, 내가 오늘 운이 좋네. 이렇게 공돈이 생기다니!” 지갑을 발견한 사람이 말했다. 그러자 동행하던 사람이 “내가 이 길로 가자고 했으니 절반은 내 몫이야”라며 발끈했다. 그때 돌연 지갑 주인이 나타났다. “잡았다! 내 지갑을 훔쳐간 사람이 너로구나.” 지갑을 발견한 사람은 억울하다는…

무엇을 물려줄 것인가?

피는 못 속인다. 외모, 지능, 체질 등 자녀는 부모로부터 생물학적 유전자, DNA를 물려받아 아버지와 어머니를 닮는다. 부모와 자식이 쏙 빼닮은 것을 가리켜 마치 기계로 찍어낸 것 같다고 하여 붕어빵, 판박이, 미니어처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부모라면 누구나 자식에게 좋은 것을 물려주기를 원한다. 아이를 가진 여성이 좋은 음악을 듣고,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주는…

걱정을 뒤로하면 행복이 앞선다

중국 기(杞)나라에 걱정이 많은 사람이 있었다. 어찌나 걱정이 많던지 ‘하늘이 무너지고 땅이 꺼지면 어떡하지?’라는 걱정에 잠도 못 자고 먹지도 못하며 집 밖에도 나가지 못했다. 여기서 ‘기나라 사람의 근심’이라는 뜻의 ‘기인지우(杞人之憂)’가 유래되었다. 이후, 앞일을 쓸데없이 걱정하는 것을 가리켜 기나라 사람의 근심 같다 하여 ‘기우’라 한다. 누구나 걱정 없는 삶을 꿈꾸지만 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