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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앙과 생활

시온의 향기

진리 말씀을 듣고 믿음으로 변화된 식구들의 감동 이야기.

한 영혼을 인도하기까지

진리를 영접하기 전, 하나님을 믿어보려고 여러 번 시도했지만 잘 안됐습니다. ‘신앙은 내 길이 아닌 것 같아. 하나님을 만나는 건 사후에나 가능한 걸까?’ 이런저런 생각과 함께 좌절감이 밀려왔습니다. 매일같이 이 삶의 끝에 나는 어떻게 되는 것인지, 어디로 가는 것인지 자문했습니다. 모든 시간과 열정을 학업에 쏟으며 이것이 내가 가야할 길이라 위안하기도 했지만…

페루 리마, 마리아

하나님과 가까이

중학교 1학년 때, 시온에서 깊이 있게 성경을 배웠습니다. 가족과 함께 어릴 적부터 교회를 다녔지만 진지하게 말씀을 살핀 것은 그때가 처음이었습니다. 나이는 어려도 웬만큼 성경을 안다고 자부했는데 그날 본 성경의 예언과 성취는 마치 한 번도 접한 적이 없는 듯 새로웠습니다. 성경은 결코 부인할 수 없는 증거들로 가득했고 하나님은 분명히 존재했습니다. 성경도…

한국 서울, 이평화

복음의 신대륙을 향하여

“지혜가 담긴 말씀을 들어보지 않을래?” 고등학교 2학년 마지막 날에 하교하던 중 친구들이 한 말입니다. 친구들의 간절함이 느껴져서 이야기를 듣고 싶었습니다. 집이 가까운 한 친구가 곧바로 집에서 성경을 가지고 와서 하늘 아버지 어머니와 하나님의 규례에 대한 진리를 알려주었습니다. 말씀 내용은 매우 놀라웠고 의심할 여지 없이 확실했습니다. 그날 오후, 저는 집에 가서…

미국 WV 모건타운, 나탈리아

시련의 텃밭에서 피어난 사랑의 꽃

90여 일. 허리 치료를 받으며 병원에서 보내야 했던 나날입니다. 짧다면 짧은 시간이지만 통증 때문에 누워서 꼼짝도 할 수 없었던 제게 그 시간은 멈춘 듯 더디게 흘렀습니다. 퇴원을 하더라도 오랫동안 통원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진단에 한숨만 나왔습니다. 입원하기 전부터 제 마음은 약해져 있었습니다. 3년 전, 사랑하는 가족을 준비도 없이 하늘나라로 떠나보내고는…

한국 창원, 박두연

소통에 필요한 것

대학교 2학년 때부터 직장을 다니며 사회생활이 녹록지 않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특히 인간관계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말로 다 못할 정도였습니다. 언니를 따라가 만난 하나님의 교회 사람들은 달랐습니다. 천사 같은 사람들과 한 공간에서 같이 무엇을 한다는 자체가 너무 즐거웠습니다. 진리를 영접하고 일 년쯤 지나 해외선교에 자원했습니다. 해외 경험은 물론 선교 경험도 부족한 처지지만,…

호주 시드니, 주수진

하나님께 돌아가

젊은 시절에 배를 몇 년 탔습니다. 육지에서 멀리 떨어져 지내는 동안 왠지 모르게 하나님과도 멀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이전부터 하나님과 멀어지기는 했습니다. 열심히 개신교 교회를 다니다가 진정한 신앙의 행위가 무엇인지 몰라 안 나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믿음까지 저버린 것은 아니라 ‘언젠가는 하나님께 돌아가리라’는 생각이 늘 마음 한편에 있었습니다. 마침내…

한국 창원, 추명국

19년의 근심이 감당치 못할 기쁨으로

“… 너희는 근심하겠으나 너희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 되리라 여자가 해산하게 되면 그때가 이르렀으므로 근심하나 아이를 낳으면 세상에 사람 난 기쁨을 인하여 그 고통을 다시 기억지 아니하느니라” 요 16장 20~21절 ‘근심이 기쁨이 된다’, ‘아이를 낳는 고통은 크지만 아이를 낳으면 그 기쁨으로 인해 고통을 잊는다’라는 이 말씀은 제가 좋아해서 자주 펴보던 성경…

한국 서울, 서미경

하나님께서 뜻하신 곳에서

다른 사람들에게는 보통날과 같겠지만 저에게는 아주 특별한 날이 있습니다. 페루에서 미소를 머금은 하나님의 교회 식구들이 저에게 하늘 어머니의 존재를 알려준 그날, 하나님께서는 제 마음 문을 열어 새 생명의 축복을 허락해주셨습니다. 퇴근하고 집에 돌아온 남편도 말씀을 듣고는 진리를 영접하고 남동생도 하늘 가족이 되었습니다. 어릴 적부터 개신교 교회에 다녔던 저는 전도가 무엇인지도…

브라질 상파울루, 도리스

하나님이 오셨어요

십수 년 전, 하나님의 교회 성도가 되었습니다. 성경 말씀이 신기하고 놀라워서 당시 초등학생이던 두 아들은 물론 둘째 언니까지 시온으로 인도했습니다. 성경을 어느 정도 배우고 주위에서 저를 칭찬하는 말도 들려오자 나름대로 믿음이 생겼다고 자신했습니다. 하지만 우리와 다를 바 없는 평범한 육신의 모습으로 오신 하나님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결국 진리를 떠났습니다. 그로부터 10여…

한국 안산, 백은희

친구를 찾고 하늘 가족을 찾고

저는 한국으로 귀화한 중국인입니다. 오랫동안 어떤 종교도 갖지 않고 살아왔기 때문에 처음 하나님의 교회 사람들에게서 말씀을 듣고는 진리를 받아들이기가 어려웠습니다. 하나님을 믿기로 결정한 데에는, 성경을 좋은 책이라 여겨 평소 자주 읽어왔던 것이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교회 분들이 말해준 것들이 성경에 다 있는 말씀들이라 수긍이 갔습니다. 이후로 얼마간 중국에 다녀올 일이…

한국 안산, 김경애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은 문을 찾아서

2008년경 세계적으로 지진, 기상이변 등 재난이 잦아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런 재앙들이 천국이 가까운 시대에 징조로 나타난다는 성경의 예언을 들었던 터라 제 삶과 구원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했습니다. 하나님의 뜻도 모르고 하나님을 따르는 삶도 살고 있지 않던 저는 천국에 갈 수 없을 것이라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그 후로 하나님과 진리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인터넷에서…

미국 CT 미들타운, 칼리 Carly Dinnie

아들의 장기 자랑

새로운 보금자리로 이사한 날, 짐을 대충 정리하고 저녁에 있을 삼일예배에 참석하기 위해 준비하는데 남편이 반가운 전화를 받았습니다. 이사한 집과 가까운 시온에서 헌당기념예배가 있으니 그쪽으로 오라는 식구의 전화였습니다. 소식을 듣고 제일 환호한 사람은 초등학교 5 학년인 아들이었습니다. 한 번이라도 하늘 어머니를 뵙길 소원하던 아들은 헌당기념예배에 어머니께서 오셔서 축복을 빌어주신다는 사실을 알고…

한국 서울, 엄진숙

새벽이슬 청년으로 거듭난 엄마

엄마는 제가 교회에 다니는 것을 몹시 싫어하셨습니다. 친정에 가서 진리 말씀을 조금이라도 전할라치면 얼른 집에 가라고 등을 떠미셨고 전화로 하면 일방적으로 끊으셨습니다. 용기를 내어 시온에 초대했다가 “너는 하나 마나 한 소리를 또 하느냐”며 역정을 내실 때는 왈칵 눈물이 났습니다. 신앙을 떠나 자식 된 도리를 다하려고 나름대로 애를 써봐도 엄마는 냉랭하기만…

한국 광주, 임수정

미국 NJ 파시패니 / 니콜

한 자매님이 카네기홀에서 한국의 판소리와, 판소리 형식으로 바꾼 영어 새노래를 공연했습니다. 판소리는 미국의 음악과 완전히 다른 이색적인 장르입니다. 특히 민속 음악이나 극장 예술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에게는 더욱 그렇습니다. 시온의 가족들도 행사에 많이 참석했는데 판소리가 진행되면서 행사 진행자는 원래 판소리 공연은 8시간이 걸리지만 여러 판소리 공연 중 어머니의 사랑을 잘 나타내는…

미국 NE 링컨 / 냐농

저는 믿음 생활을 한 이후부터 하나님의 말씀에서 지혜를 구했고 하나님에 대해 알고 싶어서 기회가 될 때마다 성경을 공부했습니다. 하지만 간혹 이해되지 않는 내용들이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저는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예레미야 33장 3절) 하신 말씀을 믿으며 하나님께 성경 말씀을 잘 이해하게…

미국 CA 헤이워드 / 마이클

미국에서는 전국의 소방서가 24초마다 새로운 화재 신고를 받고 있으며 화재로 인해 하루에 약7명이 사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곳 캘리포니아주는 기후가 점점 더 따뜻해지고 건조해짐에 따라 최근 몇 년 사이 화재로 인한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위험한 상황 속에서, 화재 경보기는 가족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장치입니다. 특히 집 안에 있는 사람들이 모두…

미국 OR 세일럼 / 노르미샤

몇 달 전, 자매님들과 말씀을 전하는데 어린 여자아이가 계속 저희를 따라다녔습니다. 우리가 말씀을 전하면 가까이 와서 듣기도 했습니다. 저는 아이가 왜 우리를 따라다니는 건지 궁금해졌습니다. 잠시 후 저희가 아이가 사는 아파트 단지에 다다르자, 아이는 우리보다 먼저 달려가 “엄마, 엄마!” 하고 외쳤습니다. ‘아이가 우리를 방해하려고 하나?’ 싶었습니다. 그때 아이의 엄마가 문을…

미국 NJ 리지우드 / 에리카

프리랜서로 일하던 저는 맡았던 일을 끝내고 세계 여행을 계획했습니다. 그러다 하루는 카페에서 창밖에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며 문득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사람들은 무엇 때문에 이 땅에 살고 있는 걸까? 왜 모든 일상이 단조롭고 반복적일까? 행복은 어디에 있을까?’ 하고 싶던 세계 여행을 한다고 해도 일어나서 씻고 먹고 자는 것을 반복하는 게 전부라면 행복하지…

미국 PA 피츠버그 / 라미

저에게 글쓰기는 항상 제 주변의 세계를 이해하는 방법이었습니다. 저는 수년 동안 많은 일기를 써왔습니다. 하지만 오래된 일기를 다시 읽는 일은 거의 없었습니다. 우리가 이 땅에서 직면하는 끊임없는 고민을 고통스럽게 상기시켰으니까요. 몇 년 전에 쓴 일기를 보더라도 우리가 왜 고통받아야 하는지에 대한 해답에 전혀 근접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