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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말씀

성경역사 한 장면

성경 속 이야기가 오늘의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일까요?

“죄인을 부르러 왔노라”

가버나움에서 중풍병자를 고치시고 그곳을 떠나 세관 앞을 지나가시던 예수님께서 세관에 앉아 있는 세리(세금 징수의 일을 맡아보는 사람) 마태를 보고 부르신다. “나를 좇으라.” 예수님의 한마디에 마태가 주저없이 뒤따른다. 마태가 예수님을 위하여 자신의 집에서 잔치를 베풀고 그 자리에 세리와 죄인들이 함께한다. 죄인들이 예수님과 한 상에서 음식을 나누는 모습을 본 바리새인들이 제자들에게 따져…

보지 못하고 믿는 자들이 복되도다

예수님께서 운명하신 지 삼 일째 되는 저녁, 유대인들을 두려워한 제자들이 집 안의 문들을 모두 걸어 잠그고 모여 있다. 그곳에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홀연히 나타나신다. 문들이 모두 닫힌 가운데 집 안으로 들어오신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부르며 평강을 빌어주신다. 그제야 제자들은 그리스도의 부활을 확신하고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하지만 그 자리에 있지 않았던 도마는 후에…

믿는 자에게는

예수님의 제자들이 귀신 들린 아이를 고치려 하나 여의치 않다. 이 일로 서기관들과 변론이 일어나던 중, 제자들이 예수님을 발견하고 그쪽으로 달려간다. 무리도 예수님 주변으로 모여든다. “너희가 무엇을 가지고 저희와 변론하느냐?” 그때 한 사람이 앞으로 나온다. “선생님, 귀신 들린 제 아들을 선생님께 데려왔습니다.” 아이는 어릴 때부터 한번 발작을 일으키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일어나 가서 엘리야를 따르며

한 농부가 소 열두 겨리로 밭을 갈고 있다. 하나님의 명을 받들고 그곳에 도착한 선지 엘리야가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하라는 뜻으로 농부를 향해 겉옷을 던진다. 농부는 그 길로 쟁기를 부수어 불에 사르고 소 두 마리를 취해 고기를 삶아 백성들에게 나누어준 뒤 엘리야를 뒤따른다. 농부의 이름은 엘리사, 성경은 그를 하나님의 선지자라 기록하고 있다.…

은 삼십에 팔아버린 천국의 축복

유월절을 앞두고 가룟 유다가 대제사장들을 찾아간다. “내가 당신들에게 예수를 넘겨주면 그 값으로 얼마를 주겠소?” 눈엣가시 같은 나사렛 예수를 잡아 죽이려 계략을 꾸미고 있던 대제사장들은 반색하며 유다에게 은화 서른 개를 달아준다. 유다가 그때부터 예수님을 넘겨줄 기회를 엿본다. 가룟 유다는 베드로나 요한, 마태처럼 예수님께서 친히 택하신 열두 제자 중 한 사람이었다. 돈궤를…

예언을 아는 것과 믿는 것

예수께서 나신 때, 동방으로부터 온 세 사람이 예루살렘에 들어선다.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십니까?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경배하러 왔습니다.” 헤롯왕과 온 예루살렘 거민이 그들의 말을 듣고 깜짝 놀란다.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불러 모으고 묻는다.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유대 베들레헴입니다. 선지자가 기록하기를 유대 땅 베들레헴에서 이스라엘을…

‘지금 본다’는 그것으로

예수님께서 길을 가시다,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을 보신다. “그에게서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나타내고자 함이라.” 이 말씀을 하시고 예수님께서 땅에 침을 뱉어 진흙을 이겨 그의 눈에 바른 뒤 이르신다. “실로암 연못에 가서 씻으라.” 예수님의 말씀대로 실로암으로 가서 씻은 소경은 눈이 밝아져 돌아온다. 앉아서 구걸하던 소경이 앞을 보게 되자 놀라 사람들이 연유를…

이런 일이 있으리라 한 성경대로

밤중에 예수님께서 제자들과 함께 겟세마네 동산에 오르신다. 홀로 세 차례 기도를 마치시고, 피곤에 젖은 제자들에게 다가오시는 예수님. “일어나라. 나를 파는 자가 가까이 왔다.” 말씀하실 때에 가룟 유다가 검과 몽치를 가진 한 무리의 사람들과 함께 나타난다. 대제사장들과 장로들이 보낸 군병들이다. 유다가 군병들과 미리 짠 군호에 따라 예수님께 입을 맞춘다. “친구여, 네가…

고난과 역경에 맞서

사도 바울과 일행이 가이사랴에 이르러 빌립의 집에 여러 날 머물 때다. 어느 날, 아가보라는 선지자가 유대에서 바울을 찾아온다. 아가보는 띠를 하나 가져다가 자기의 손과 발을 잡아맨 뒤 성령께서 자신에게 일러주신 말씀을 전한다.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이 띠의 주인을 이같이 결박하여 이방인의 손에 넘겨줄 것입니다.” 아가보의 수족을 묶고 있는 띠는 바울의 것이었다.…

두려움을 믿음으로

이스라엘이 칠 년 동안 미디안의 압제를 받던 당시, 하나님께서는 고통 속에 부르짖는 이스라엘을 구원할 사사를 택하시려 사자(使者)를 보내신다. 하나님의 사자가 도착한 곳은 아비에셀 사람 요아스의 땅 오브라. 사자가 그곳의 상수리나무 아래에 앉으니 마침 요아스의 아들 기드온이 미디안 사람에게 수확물을 뺏기지 않으려고 몰래 포도주 틀에서 밀을 타작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사자를 통해…

해가 지도록 내려오지 아니한지라

애굽을 나와 신 광야를 거쳐 르비딤에 이른 이스라엘 백성들 앞에 아말렉 군대가 들이닥친다. 아말렉과의 싸움을 앞두고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말한다. “사람들을 거느리고 나가서 아말렉과 싸우라. 내일 내가 하나님의 지팡이를 잡고 산꼭대기에 설 것이다.” 여호수아가 모세의 말대로 이스라엘 군대를 이끌고 아말렉 군대와 맞서 싸운다. 모세는 아론과 훌을 데리고 산꼭대기에 오른다. 승패는 모세의…

하나님이 나로 웃게 하시니

“네 아내 사라가 네게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이삭이라 하라. 그가 네 후사가 되리라.” 자식이 없던 아브라함에게 하나님께서 하신 약속이 그대로 이루어졌다. 나이 든 사라가 백 세의 아브라함에게서 아들을 낳은 것이다.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아들의 이름을 ‘이삭’이라 짓는다. 자식을 기대할 수 없는 사라에게 이삭의 탄생은 기적 같은 일이었다. 사라의 얼굴에서…

심령이 감각되지 아니하였느냐

문둥병을 앓고 있던 아람 군대장관 나아만이 하나님의 사람 엘리사를 찾아온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요단강에 몸을 일곱 번 잠근 뒤 어린아이의 살같이 깨끗해진 나아만이 엘리사에게 예물을 바치려 한다. “하나님의 살아 계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나는 받지 않을 것이오.” 엘리사가 끝내 사양하자 나아만은 어쩔 수 없이 뜻을 접는다. 나아만이 엘리사를 떠난지 얼마 안 됐을…

지극히 높으신 자가 세상을 다스리시니

다니엘이 느부갓네살 왕의 명을 받고 그 앞에 선다. 왕이 꾼 꿈을 해석하기 위해서다. “벨드사살1아, 아무 은밀한 것이라도 네게는 어려울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고 있다. 전처럼 내가 꿈에 본 것을 해석해보거라. 땅의 중앙에 한 나무가 있는데, 그 나무가 자라서 견고해지고 높이가 하늘까지 닿았다. 잎사귀는 아름답고 새들이 가지에 깃들며 사람들이 와서…

나를 보내어 너로 다시 보게 하시고

사울이 그리스도인들을 잡기 위해 다메섹에 이르렀다가 하늘에서 홀연히 비치는 빛 가운데 예수님의 음성을 듣는다. 이 일로 눈이 먼 그는 식음까지 전폐한 채 사흘 동안 다메섹에 거한다. 그때 예수님께서 다메섹에 있던 제자 아나니아의 환상 중에 나타나 말씀하신다. “일어나 직가라 하는 거리로 가서 유다 집에 있는 다소 사람 사울을 찾으라. 그가 기도하는…

생명이 서로 결탁되었으니

애굽의 총리 요셉 앞에 열한 사람이 엎드려 있다. 그들 중 한 사람의 자루에서 요셉의 은잔이 발견된 일로 문책을 받는 중이다. “너희가 어찌하여 이런 일을 행하였느냐!” 요셉이 호통을 친다. 그러나 사실 이 모든 일은 요셉이 꾸민 것이었다. 오래 전, 형들에 의해 억울하게 애굽으로 팔려갔던 요셉은 애굽의 총리가 되어 전국을 관리하고 있었다.…

일심으로 하나님께 기도하다

그리스도를 증거하던 베드로와 요한이 제사장들과 성전 맡은 자와 사두개인들에게 잡힌다. “절대 예수의 이름으로 말하지도 말고 가르치지도 말라”는 위협 앞에서도 두 사람은 기탄없이 그리스도의 뜻을 전한다. 베드로와 요한을 벌할 도리를 찾지 못한 관원들이 그들을 풀어준다. 예수님을 믿는 무리에게 돌아간 베드로와 요한은, 제사장들과 장로들이 어떤 말로 자신들을 위협했는지 말한다. 둘의 이야기를 들은…

하나님을 찬미하니

옥중에서 기도 소리가 들린다. 바울과 실라다. 두 사람은 억울하게 옥살이 중이다. 귀신 들려 점치는 여종 한 명이 바울 일행을 따라다니며 여러 날 괴롭혔는데, 바울이 여종 안에 있던 귀신을 쫓아내자 여종의 주인이 바울과 실라를 잡아 관원들에게 끌어간 것이다. “이 유대인들이 우리 성에서 소란을 피우고, 로마 사람인 우리가 받지도 못하고 행하지도 못할…

영생의 말씀이 계시매

예수님께서 디베랴 바다 건너편에서 떡 다섯 조각과 물고기 두 마리로 오천 명을 배부르게 먹이시자, 그 능력에 감탄한 무리가 배를 타고 가버나움까지 예수님을 쫓아온다. “선생이시여! 언제 여기로 오셨습니까?” “너희가 나를 찾는 것은 떡을 먹고 배부른 까닭이다. 썩는 양식을 위해서만 일하지 말고 영생하는 양식을 위해 일하라.” “말씀하신 대로 하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

성경으로 증거하시다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 두 명의 제자가 예루살렘을 떠나 엠마오로 가고 있다. 그들은 자신들 곁으로 다가와 동행하시는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한다. “너희가 주고받는 이야기가 무엇이냐?” 예수님의 질문에 두 사람이 얼굴에 슬픈 빛을 띠고 걸음을 멈춘다. 글로바가 대답한다. “예루살렘에 있으면서 요사이 그곳에서 일어난 일을 어찌 혼자 모르십니까?” “무슨 일이냐?” “예수님의 일입니다. 훌륭한 선지자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