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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말씀

성경역사 한 장면

성경 속 이야기가 오늘의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무엇일까요?

율법을 준행하는지 아니하는지

이스라엘 백성들이 애굽에서 나온 뒤 먹을 것이 떨어지자 모세와 아론을 원망하기 시작한다. “차라리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아 배불리 먹던 때에 하나님의 손에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당신들이 우리를 이 광야로 끌고 나와서 다 굶어 죽게 하고 있소!” 이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이르신다. “보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서 양식을 비같이…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득죄하리이까

자신을 시기하는 형들로부터 노예로 팔린 요셉은 애굽의 시위대장 보디발의 집에서 종살이를 시작한다. 하나님께서 범사에 요셉과 함께하시므로 그가 형통함을 본 보디발이 그를 총무로 삼고 자기 소유를 다 위임하니, 하나님께서 요셉을 위해 보디발의 집에 복을 내리신다. 충실하게 주인 가정의 일을 돌보던 요셉에게 위기가 닥친다. 보디발의 아내가 날마다 유혹의 눈짓을 보내오는 것이다. 요셉이…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고린도와 에베소, 마게도냐에 이어 헬라, 드로아, 앗소, 미둘레네를 거쳐 밀레도에 이른 바울. 여러 지역을 다니며 복음을 전하는 사이 바울은 곳곳에서 만나는 훼방자들에게 숱한 위협과 핍박을 당했다. 죽을 고비도 여러 번 넘겼다. 이제 긴 여행을 마치고 예루살렘으로 돌아가야 할 때다. 예루살렘에서는 또 얼마나 많은 시련이 기다리고 있을지 알 수 없다. 에베소에서…

나아만의 마음을 돌이킨 말 한마디

문둥병을 앓고 있던 아람 장군 나아만이 선지자 엘리사의 집 문 앞에 이른다. 병을 고치기 위해 찾아온 걸음이다. 하지만 엘리사는 나아만에게 나오지 않고 사자를 통해 말을 전한다. “너는 가서 요단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 네 살이 깨끗해지리라.” 하나님의 선지자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며 상처 위에 손을 흔들어 병을 고칠 줄 알았던 나아만은…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서 하나님의 전을 건축하라

“이 온 땅이 황폐하여 놀램이 될 것이며 이 나라들은 칠십 년 동안 바벨론 왕을 섬기리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칠십 년이 마치면 내가 바벨론 왕과 그 나라와 갈대아인의 땅을 그 죄악으로 인하여 벌하여 영영히 황무케 하되” 렘 25장 11~12절 언약을 저버림으로 바벨론의 포로가 된 이스라엘. 그들이 칠십 년 만에 포로생활을 마치게…

사로잡혔다가 돌아온 무리가 다 초막절을 지키니

산발랏과 도비야 일당의 훼방 속에 이스라엘 백성들이 한 손에는 무기를 들고 다른 손으로는 성벽을 쌓으며 마침내 예루살렘성 중건을 마친다. 7월이 되자, 기쁨에 찬 백성들이 새벽부터 수문 앞 광장에 일제히 모여들어 학사 겸 제사장 에스라에게 율법책을 가져오길 청한다. 에스라가 큰 소리로 율법 말씀을 낭독하니 다 듣고 깨달아 눈물을 흘리는 백성들. 이후…

엘리야를 공궤한 사르밧 여인

바알 숭배자인 이방 여인 이세벨을 아내로 맞은 아합왕으로 인해 이스라엘 전역이 가뭄에 시달리던 때, 사르밧에 거하는 한 여인이 성문 근처에서 나뭇가지를 줍고 있다. 누군가 여인에게 말을 건넨다. “내게 물 좀 가져다 주시겠소?” 하나님의 지시를 받고 온 선지자 엘리야다. 물을 가지러 가려는 여인을 엘리야가 불러 세운다. “떡 한 조각도 가져오실 수…

성령이 이끄시는 대로

전도 여행 중이던 바울 일행은, 성령이 아시아에서 말씀을 전하지 못하게 하심으로 인해 브루기아와 갈라디아 땅(지금의 터키 중부 지역)을 거쳐 무시아까지 나아간다. 그곳에서 비두니아로 가려 애썼지만 이 역시 허락되지 않아 길 위에서 발이 묶이고 만다. 이에 일행은 방향을 서쪽으로 틀어, 아시아와 유럽의 경계에 위치한 드로아로 향한다. 드로아에서 머물던 그 밤, 한…

소년 압살롬을 너그러이 대접하라

다윗의 아들 압살롬이 반역을 일으켜 다윗이 거하던 성을 차지하고 대신들과 함께 아버지를 죽일 모략을 궁리한다. 그동안 다윗은 나라의 질서를 되찾기 위해 압살롬에게 군대를 보낸다. 문 곁에 서서 군대가 나가는 모습을 지켜보던 다윗이 모든 군장에게 명한다. “나를 위해 소년 압살롬을 너그러이 대접하라.” 에브라임 수풀에서 벌어진 전투는 치열했다. 압살롬을 따르던 무리가 다윗의…

나를 존중히 여기는 자를 내가 존중히 여기리라

이스라엘에 아직 왕이 세움을 입기 전, 대제사장으로서 백성의 지도자였던 엘리에게는 홉니와 비느하스라는 두 아들이 있었다. 두 아들 역시 아버지의 뒤를 이어 거룩한 제사장의 직분을 받은 자들이었다. 그러나 이들은 아직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기도 전에 자기들이 먹을 고기를 먼저 취하는 등 하나님의 제사를 멸시하는 행위를 서슴지 않았다. 경건한 제사장으로서의 본분을 잊고 온갖…

먼저 가서 형제와 화해하고

산에 올라 앉으신 예수님 주위로 제자들이 모여든다. 예수님은 복 있는 사람에 대하여, 율법에 대하여, 성도가 갖추어야 할 덕목과 자세에 대하여 세세히 알려주신다.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는데, 너를 원망할 만한 일이 있는 형제가 생각나거든 먼저 가서 형제와 화해하고 그 후에 예물을 드리라.”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 이같이 하면 너희가…

한 가지만이라도 족하니라

마르다라는 여인이 예수님을 자신의 집으로 모신다. 예수님께서 말씀을 가르치시니 마르다의 동생 마리아가 그 발 앞에 앉아 귀를 기울인다. 마르다는 준비하는 일이 많아 마음이 바쁘다. 보다 못한 마르다가 예수님께 여쭙는다. “주여, 내 동생이 나 혼자 일하게 두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동생에게 저를 도와주라고 명해주십시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다. “마르다야, 네가 많은 일로 염려하고…

기도 외에는

제자들이 큰 무리에 둘러싸여 서기관들과 변론하고 있다. 예수님께서 그 모습을 보고 연유를 물으시자 무리 중 한 사람이 나와 하소연한다. “선생님, 귀신 들린 제 아들을 데려와 선생님의 제자들에게 귀신을 내쫓아달라고 부탁했지만 쫓아내지 못했습니다.” 이에 예수님께서 아이를 데려오게 하신다. 아이가 심한 경련 끝에 거품을 흘리며 나뒹군다. 예수님께서 귀신을 꾸짖으시며 명령하신다. “말 못하고…

마음을 같이하여 전혀 기도에 힘쓰니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예수님께서 마지막 당부를 마치시고 승천하신 후 제자들이 감람산을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온다. 이들은 종전부터 묵고 있던 다락방에 올라가 마음을 같이하여 오직 기도에 힘쓴다. 그로부터 열흘이 지나고 맞이한 오순절. 홀연히 하늘로부터 세찬 바람 소리가 온 집에 가득하더니…

네 믿음이 크도다

예수님께서 두로와 시돈 지방에 이르신다. 그때 한 이방 여인이 예수님의 발 앞에 엎드려 큰 소리로 청한다. “다윗의 자손이여, 저를 불쌍히 여기소서. 제 딸에게 흉악한 귀신이 들렸습니다. 귀신을 쫓아주소서!” 예수님은 아무 말씀이 없으시다. 제자들이 와서 여인을 돌려보내길 구하자 예수님께서 입을 여신다. “나는 길 잃은 양과 같은 이스라엘 백성들을 위해 부르심을 받았을…

너희는 자기의 소위를 살펴볼지니라

주전 520년. 바벨론에서 해방된 이스라엘 백성들이 바사 왕 고레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예루살렘으로 돌아온 지 약 16년이 지났다. 하나님께서는 학개 선지자를 통해 이스라엘 백성들을 책망하신다. “너희가 지금 하는 일들을 살펴보라.”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성전을 건축할 사명이 있었으나 시기가 아직 이르지 않았다며 각자의 생활에 몰두해 있었다. 학개 선지자는 마땅히 해야 할…

천국 열쇠를 네게 주노니

예수님과 제자들이 가이사랴 빌립보에 이르렀을 때다.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물으신다. “사람들이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 “침례 요한이나 엘리야라 합니다.” “어떤 이는 예레미야와 같은 선지자라 합니다.” 제자들의 말에 예수님께서 다시 질문하신다. “너희는 나를 누구로 알고 있느냐?” 베드로가 확신에 찬 목소리로 대답한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베드로야, 네가 복이 있구나. 이것을 너에게 알게…

내가 너로 내 백성 이스라엘 자손을 애굽에서 인도해내게 하리라

양 떼를 치던 모세가 호렙산에 이르렀을 때다. 불꽃에 타지 않는 떨기나무를 보고 모세가 다가가니 하나님께서 말씀하신다. “나는 네 조상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의 하나님이라.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들의 고통을 정녕히 보고, 그들의 부르짖음을 들었노라. 내가 내 백성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으로 인도하려 하노라.…

저가 뉘시기에

배에 올라 뭍에 앉은 무리에게 말씀을 가르치시던 예수님께서 날이 저물자 제자들에게 호수 건너편으로 가자고 하신다. 제자들이 배를 몰아 예수님을 모시고 가니 다른 배들도 함께 따라간다. 그때 큰 광풍이 일어나며 파도가 들이쳐 배 안에 물이 가득 찬다. 겁에 질린 제자들이 뱃고물에서 주무시고 계신 예수님을 깨운다. “선생님이여, 우리가 죽게 되었는데 돌봐주지 않으십니까?”…

주가 쓰시겠다 하라

예루살렘에 가까이 이르자 예수님께서 제자 둘을 마을로 보내신다. “너희는 맞은편 마을로 가거라. 그곳에 아무도 탄 적 없는 새끼 나귀가 매여 있을 것이다. 그것을 끌고 오너라. 누가 왜 그러느냐고 묻거든 주가 쓰신다고 하여라. 그리하면 즉시 내어줄 것이다.” 제자들이 마을에 들어가니 과연 예수님의 말씀대로 새끼 나귀가 문 앞 거리에 매여 있다. 제자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