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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을 아는 것과 믿는 것

마태복음 2장 1~15절

2616 읽음

예수께서 나신 때, 동방으로부터 온 세 사람이 예루살렘에 들어선다.

“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십니까?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경배하러 왔습니다.”

헤롯왕과 온 예루살렘 거민이 그들의 말을 듣고 깜짝 놀란다. 왕이 모든 대제사장과 백성의 서기관들을 불러 모으고 묻는다.

그리스도가 어디서 나겠느냐?”

“유대 베들레헴입니다. 선지자가 기록하기를 유대 땅 베들레헴에서 이스라엘을 다스릴 목자가 나올 것이라고 했습니다.”

헤롯은 동방에서 온 사람들을 불러 별이 나타난 시기를 자세히 묻고 베들레헴으로 보내며 신신당부를 한다.

“가서 아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찾거든 내게 고하시오. 나도 가서 경배하겠소.”

그러나 예수님께 경배한 뒤, 꿈에 헤롯에게 가지 말라는 지시를 받은 그들은 다른 길로 돌아간다. 저희가 떠난 후 주의 사자가 요셉에게 현몽한다.

“헤롯이 아기를 찾아 죽이려 하니 일어나 아기와 그의 모친을 데리고 애굽으로 피하라. 내가 이르기까지 거기 있으라.”

요셉이 아기와 그의 모친을 데리고 애굽으로 떠나가 헤롯이 죽기까지 그곳에 거하니 이는 모두 성경의 예언대로 이루어진 일이다.

성경의 예언이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결코 우연은 없다.

하나님의 예언은 인생들이 알든 모르든 한 치의 오차 없이 말씀하신 그대로 이루어진다.

믿음이란 단순한 앎이 아니라, 예언의 확실한 성취를 믿고 그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베들레헴에 나시리라는 예언을 알고도 그 예언이 어떻게, 누구에 의해 이루어졌는지 알아볼 생각도 하지 않았던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은 진정한 믿음의 소유자들이 아니었다.

예언을 알았으면서도 왕위를 빼앗길까 두려워 그리스도를 향해 감히 칼을 겨누려 했던 헤롯왕의 행동은 말할 가치도 없다.

지금 이 순간에도 하나님의 예언은 우주의 질서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여, 성경에 기록된 그대로 이루어지고 있다.

예언을 알고만 있는 사람이 아니라 믿고 따르는 사람이 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