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손꼽히는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 암울한 유년 시절과 청소년기를 보낸 그녀는 자서전에서 자신이 깨달은 네 가지 사명을 언급했다.
- 하나, 남보다 더 가졌다면 그것은 축복이 아니라 사명이다.
- 둘, 남보다 아픔이 있다면 그것은 고통이 아니라 사명이다.
- 셋, 남보다 설레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망상이 아니라 사명이다.
- 넷, 남보다 부담되는 무언가가 있다면 그것은 짐이 아니라 사명이다.
그녀는 좋든 싫든 자신에게 주어진 모든 것을 사명으로 여기고 봉사에 힘썼다. 그 사명감이 오늘의 그녀를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