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선물

조회 32,623

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하나님께 날마다 좋은 선물을 수도 없이 받는다면 어떨까요? 받을 때마다 늘 기분이 좋고 행복할 뿐 아니라 감사할 것입니다. 실상은 하나님께서 매일, 매 순간 우리에게 선물을 주고 계십니다. 그런데 이것이 선물인지 아닌지 구분하지 못해서 감사가 나오지 않고 되려 원망과 불평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내게 닥친 어려운 일도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요, 즐거운 일도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입니다. 주위에 있는 가족이나 이웃, 또 우리가 만나는 수많은 사람도 모두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때로 우리가 마주하는 시련조차 알고 보면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오늘 내게 주어진 모든 것이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깨달음을 얻게 되면 시험에 들지 않고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간직하여 온전한 믿음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날마다 내려주시는 하나님의 선물

우리는 수많은 하나님의 선물을 값없이 받으며 그 혜택 속에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만약 햇빛을 주시지 않는다고 생각해봅시다. 사시사철 기온이 영하 수백 도로 내려간다면 지구상에서 인류의 생존 자체가 불가능할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인류에게 물과 산소를 주지 않으셨다면 또 어떻게 되었겠습니까? 어떤 이들은 과학으로 산소나 수소를 결합시켜서 물을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만 만약 하나님께서 지으신 피조물을 하나도 쓰지 않고 직접 산소와 수소를 만들어서 물을 만들라고 한다면 아무리 해도 물 한 잔 만들어내지 못할 것입니다. 게다가 사람이 직접 산소를 만들고 물을 만들어서 평생 마시려면 그 비용을 감당하기도 어려울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날마다 선물을 내려주시지 않는다면 인생들은 단 하루도 살 수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제껏 하나님께서 주신 것들을 공짜로 쓰면서도 제대로 감사하지 못하고 살아온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모든 것이 다 감사할 일인데 외적인 면만 놓고 다른 사람과 비교하다 보니 ‘저 사람은 저렇게 크고 화려한 것을 가졌는데 나는 이런 작고 평범한 것밖에 갖지 못했다’는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는 것 같습니다.

시련 없이 사는 사람은 없습니다. 일반인들은 물론, 화려해 보이는 연예인들, 큰 권세나 많은 재물을 가진 사람들의 삶도 여간 고단한 것이 아닙니다. 겉보기에는 남들보다 가진 것이 많아서 행복할 것 같지만, 그 이면에는 자신이 소유한 것을 유지하기 위해 남들보다 더 많이 신경을 쓰고 더 많은 고통을 감수하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모든 유익한 선물을 주신 하나님께서는 우리 마음을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꿔주시기 위해 감사에 대해 이런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성령을 소멸치 말며 예언을 멸시치 말고 범사에 헤아려 좋은 것을 취하고 악은 모든 모양이라도 버리라”살전 5장 16~22절

항상 기뻐하고 쉬지 말고 기도하고 범사에 감사하려면 주위에 있는 모든 것이 우리를 연단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라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우리는 천국 가는 데 있어 자신에게 무엇이 얼마나 부족한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다 아십니다. 아시고 가장 알맞은 환경에 나를 두셨으니 성경은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라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사람에게는 저마다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성정이 너무 급하고 어떤 사람은 너무 느립니다. 어떤 사람은 너무 냉정하고 어떤 사람은 지나치게 혈기가 넘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우리 각 사람에게 알맞은 선물을 주셔서 우리 마음을 연단하시고 하늘의 완성품으로 빚어주고 계십니다.

“… 도가니는 은을, 풀무는 금을 연단하거니와 여호와는 마음을 연단하시느니라”잠 17장 1~3절

주위를 한번 둘러보십시오. 자상한 남편 혹은 호랑이 같은 남편, 상냥한 아내 또는 자기만 아는 아내, 효도하는 자녀 혹은 속만 썩이는 자녀 …, 이 모두가 하나님께서 나를 천국으로 데려가시기 위하여 주신 선물입니다. 나와 의견이 맞지 않고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주변에 있다 해도 그들 또한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선물입니다.

혹 누가 언짢은 소리를 하더라도, 하나님께서 지금 내게 참을 줄 아는 믿음을 길러주고 계심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다들 내게 좋은 말만 한다면 내가 잘 참아내는지 참지 못하는지 측정할 방법이 없지 않겠습니까? 더 친절하고 훌륭하고 재능 많은 사람을 내 주위에 많이 두실 수도 있는데 왜 이런 사람들만 있을까 한탄할 것이 아니라, 그로 인해 내게 복을 주고 계심을 깨달아야 하겠습니다. 그런 방법을 통하지 않고는 내 부족함을 채울 수 없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모든 여건을 조성하셨다고 이해하면 그간 부족하고 모자라게 느꼈던 부분에 대해서도 감사하며 살아갈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하나님의 성도들

오늘도 하나님께서 햇빛이라는 에너지를 주시고 싱그러운 산소와 좋은 물도 주시고 사랑하는 사람들도 주시니 우리야말로 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오늘 내게 주어진 여건과 내게 일어난 모든 일들, 나와 관련된 수많은 사람들이 전부 하나님께서 내게 주신 선물이라 믿고 항상 감사를 드립시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시 50편 23절

“하나님을 알되 하나님으로 영화롭게도 아니하며 감사치도 아니하고 오히려 그 생각이 허망하여지며 미련한 마음이 어두워졌나니 스스로 지혜 있다 하나 우준하게 되어”롬 1장 21~22절

성경은 하나님께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사람이라 알려주고 있습니다.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해드리지 못하며, 스스로 지혜 있다 생각하지만 생각이 허망해지고 미련해져 결국은 천국을 잃어버리게 되는 무지 속에 빠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잃어버린 자를 찾아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셔서, 구원에 필요한 새 언약의 율법과 모든 진리의 가르침을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새 언약의 도를 지키고 실천해가는 과정 속에는 쉬운 일도 있고 어렵고 힘든 일이 우리를 기다릴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과정도 알고 보면 결국 나를 천국에 데려가시기 위해 하나님께서 베푸신 선물입니다.

예수님께서 주신 비유를 보면, 탕자가 가진 것도 많고 세상 모든 것이 자기 뜻대로 이뤄진다고 생각할 때는 아버지도 버리고 고향도 버리고 먼 나라로 자기 즐거움을 찾아 떠났습니다. 그러나 재물을 다 허비하고 양식이 없어 돼지가 먹는 쥐엄열매로 주린 배를 채우고자 해도 그것조차 여의치 못한 절박한 상황에 놓이자, 버리고 왔던 고향이 생각나고 아버지가 생각나 회개하며 자신의 방탕했던 생활을 접고 고향으로 돌아갔습니다(눅 15장 11~24절).

때로는 우리에게도 탕자가 겪은 것처럼 시련의 과정이 필요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가 바라는 모든 소원을 바로 들어주실 수도 있지만 세상만사가 자기 뜻대로 된다고 여겨지면 사람은 하나님도 버리고 하나님 나라도 버립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영원한 행복을 주시기 위해 때로는 잠깐의 고난도 허락하십니다. 그 과정에서 하나님이 더 절실하고 영의 고향, 천국이 더절실해져서 그 나라를 향해 힘차게 달려가도록 우리 마음을 연단하시는 것입니다.

감사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시는 말씀도 큰 선물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열 때마다 하나님께서는 말씀을 통해 우리를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해가시는 선물을 날마다 쏟아주십니다.

그걸 깨달으면 감사가 나오는데 깨닫지 못하면 불평, 불만이 나오고 볼멘소리, 짜증 섞인 소리, 속상한 소리가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엡 5장 4절

좋은 선물을 주었는데도 선물 받은 사람이 기뻐하고 감사하기는커녕 도리어 화를 낸다면 다시는 선물하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을 것입니다. 천국 갈 수 있는 엄청난 축복의 선물이 성경에 가득한데 날마다 하나님의 선물을 받고서도 아무것도 받지 않은 사람같이 불평과 불만을 토로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장 4~7절

감사하는 사람의 마음과 생각은 하나님께서 지켜주시지만 원망하고 불평하는 사람은 지켜주지 않으십니다. 광야시대의 역사를 보면, 하나님께서 40년 동안 하늘에서 만나를 내려주시고 반석을 통해서 물도 주시며 좋은 선물을 날마다 주셨으나 백성들은 작은 어려움에도 번번이 원망과 불평을 쏟아냈습니다. 감사할 줄 모르는 그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선물을 거둬버리셨습니다. 그 결과 하나님의 보호가 끊어져 광야에서 멸망했던 지난날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며, 오늘날 우리는 날마다 주시는 하나님의 선물에 대해 감사를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골 2장 6~7절

“…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골 3장 15~17절

초대교회 성도들은 사람이신 예수님을 하나님으로 믿는다는 이유로 세인들에게 조롱과 핍박을 받았습니다. 때로는 로마의 원형극장에서 사자밥이 되기도 하고 화형도 당했으나, 그들은 순교당하는 순간까지도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였습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입니다. 우리도 감사하는 사람으로 변화를 입어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고 감사를 드립시다. 혹 주위에 믿음 안에서 하나님 품에 먼저 안기신 분이 있다 해도 하나님께 원망하기보다 감사를 드려야 하겠습니다. 우리가 사는 이곳은 영적으로 보면 잠깐 와 있는 나그네 세상입니다. 육신은 흙에서 왔으니 땅으로 돌아가고, 우리 속에 있는 영은 하나님께서 주신 바 되었으니 누구든 이 땅에서의 자기 사명이 끝나면 하나님 계신 하나님 나라로 반드시 돌아가야 합니다(전 12장 7절).

이 땅에서 많은 고초를 겪었던 스데반이나 바울 같은 사도들과 성도들이 천국에 이르러 하나님 품 안에서 얼마나 많은 위로를 받고 있겠습니까? 그와 같은 축복을 허락하신 데 오히려 감사하며, 우리도 환난과 어려움을 감사로써 이겨내고 맡은 바 사명을 다하며 영원한 우리 영의 고향 돌아갈 날을 기다려야 하겠습니다.

항상, 쉬지 않고, 넘치도록 감사하는 믿음

하나님께 감사하라 하신 말씀을 다시 한번 생각하며,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항상 좋은 선물 을 내려주셨으니 우리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알곡 열매를 하나님께 선물로 드려봅시다.

“이러므로 우리가 하나님께 쉬지 않고 감사함은 너희가 우리에게 들은바 하나님의 말씀을 받을 때에 사람의 말로 아니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음이니 진실로 그러하다이 말씀이 또한 너희 믿는 자 속에서 역사하느니라”살전 2장 13절

“이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모든 궁핍과 환난 가운데서 너희 믿음으로 말미암아 너희에게 위로를 받았노라 … 우리가 우리 하나님 앞에서 너희를 인하여 모든 기쁨으로 기뻐하니 너희를 위하여 능히 어떠한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보답할꼬 주야로 심히 간구함은 너희 얼굴을 보고 너희 믿음의 부족함을 온전케 하려 함이라”살전 3장 7~10절

신앙의 가장 중요한 대목마다 감사함으로 찬양하고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보답하고 감사함을 넘치도록 하라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 뜻을 받든 초대교회 성도들은 하나님의 선물에 대해 쉬지 않고 감사했습니다.

우리도 이런 믿음을 가져야겠습니다. 어려운 일이 발생할 때, 당시에는 하나님께서 왜 그리하셨는지 이해하지 못해도 세월이 흘러서 지나온 시간을 되돌아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었음을 깨달을 수 있습니다.

“형제들아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할지니 이것이 당연함은 너희 믿음이 더욱 자라고 너희가 다 각기 서로 사랑함이 풍성함이며 그리고 너희의 참는 모든 핍박과 환난 중에서 너희 인내와 믿음을 인하여 하나님의 여러 교회에서 우리가 친히 자랑함이라”살후 1장 3~4절

“주의 사랑하시는 형제들아 우리가 항상 너희를 위하여 마땅히 하나님께 감사할 것은 하나님이 처음부터 너희를 택하사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과 진리를 믿음으로 구원을 얻게 하심이니 이를 위하여 우리 복음으로 너희를 부르사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살후 2장 13~14절

하나님께 넘치도록 감사하는 것은 성도들로서 마땅한 바입니다.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하신 말씀과 마찬가지로, “항상 감사하라”는 말씀도 하나님의 계명입니다. 핍박과 환난, 어떤 상황에서도 감사를 넘치도록 해보십시오. 그러면 사단이 아무리 괴롭혀도 끄떡도 하지 않으니까 결국 포기하고 물러갑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구원에 이르게 하시기 위해서 모든 시대와 역사를 조성하셨으며 우리의 머리털까지도 다 헤아리고 계십니다. 우리를 영원한 천국까지 인도하시고 하나님 나라의 ‘왕 같은 제사장’으로 삼아주시니 그 은혜에 세세토록 감사를 드려도 부족할 것입니다.

감사하는 자가 들어가는 천국

우리가 감사를 날마다 넘치게 드려야 하는 이유는 우리가 장차 갈 하늘나라는 찬양과 감사가 넘쳐나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하늘나라는 원망하는 사람이 들어갈 수 없습니다.

“네 생물이 각각 여섯 날개가 있고 그 안과 주위에 눈이 가득하더라 그들이 밤낮 쉬지 않고 이르기를 거룩하다 거룩하다 거룩하다 주 하나님 곧 전능하신 이여 전에도 계셨고 이제도 계시고 장차 오실 자라 하고 그 생물들이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보좌에 앉으사 세세토록 사시는 이에게 돌릴 때에”계 4장 8~9절

“모든 천사가 보좌와 장로들과 네 생물의 주위에 섰다가 보좌 앞에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여 가로되 아멘 찬송과 영광과 지혜와 감사와 존귀와 능력과 힘이 우리 하나님께 세세토록 있을지로다 아멘 하더라”계 7장 11~12절

천국에서는 모든 영물들과 천사들이 항상 하나님께 영광과 존귀와 감사를 돌리고 있습니다.

감사가 우리 하나님께 있으니, ‘신의 성품’에 참여하는 하나님 자녀들은 어떤 환경과 여건 속에서도 감사할 줄 알아야 하겠습니다.

“자기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르라”고 말씀하신 것처럼 개개인마다 지고 있는 십자가가 다있습니다(마 16장 24절 참고). 그것이 천국 가는 데 있어서 자기의 약점이고 장애물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그 부분을 연단해주셔서 오늘도 우리를 천국 사람으로, 완성품으로 만들어가십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늘 시민권자’(빌 3장 20절)인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천국의 선물을 한없이 주고 계십니다. 모든 것이 나를 천국으로 인도하시기 위하여 허락해주신 하나님의 선물이라는 사실을 깨달아 항상 기뻐하고 감사하는 자녀들이 됩시다. 또 늘 선물을 받기만 할 것이 아니라 우리도 하나님 아버지 어머니께 좋은 선물을 드립시다. 감사가 넘치는 믿음 생활로 모두가 열 달란트 열매를 다 맺어서 하나님께 드릴 선물을 예비하시고 많은 축복 받으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