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교회에는 왜 십자가가 없나요?

오늘 직장에서 동료랑 이야기를 나눴는데, 제대로 알려주지 못한 것 같아 속상해요. 무엇에 관한 대화였나요? 동료가 교회에 다니는데요, 제가 십자가는 우상이라 세우면 안 된다고 했더니 ‘십자가는 교회의 상징인데 어떻게 우상이냐’고 묻더라고요. 이것저것 해주고 싶은 말은 많았지만 생각이 안 났어요. 십자가가 왜 우상인지 다시 한번 알려주시겠어요? 얼마든지요. 우선 십계명을 볼까요? “너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또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 아래 물속에 있는 것의 아무 형상이든지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 출 20장 4~5절 하나님께서 형상을 만드는 것은 괜찮고, 절하고 섬기지만 말라고 말씀하셨나요? 아니요, 만들지도 말라고 하셨어요. 하나님은 하나님을 빗댄 어떤 형상도 만드는 것을 원치 않으세요. 십자가도 예외는 아니에요. ‘만들지 말고, 절하지 말라’는 말씀을 모두 어기게 하죠. 그러고 보니 직장 동료도 기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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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마다 십자가를 세우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초대교회에는 없던 십자가 오늘날 교회마다 십자가를 세우는 이유는 십자가를 그리스도의 상징으로 여기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믿지 않는 사람들까지도 당연하게 생각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십자가는 결코 그리스도의 상징이 될 수 없습니다. 초대교회 사도들에게는 부끄러움의 대상이요, 저주받은 나무(갈 3장 13절)였던 십자가는 기독교가 이교화되는 과정에서 유입되었습니다. 로마교회의 지도자들이 이교도들을 전도한다는 명목으로 받아들인 이교의 사상과 상징물 안에 십자가도 포함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로마교회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신 것에 착안, 십자가를 보면서 그리스도의 희생을 생각해야 하지 않겠느냐는 그럴 듯한 논리를 내세우며 십자가를 교회 안으로 끌어들였습니다. 역사적 자료를 살펴보면 십자가가 로마 콘스탄틴 황제 시대부터 공식적인 기독교의 상징으로 사용되었다는 기록이 있고, 교회 안에 세워지게 된 것이 A.D. 431년부터라는 기록도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초대교회가 세워지고 수백 년 동안 교회 내에 십자가가 존재하지 않았다는 사실입니다. 십자가는 우상 하나님께서는 어떠한 형상을 만들어…

바벨론의 십자가 숭배

최근 들어 진리를 깨닫고 시온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천국 가족들이 부쩍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교회를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이 빠뜨리지 않고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교회라면 응당 있어야 할 십자가가 여기서는 보이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교회’ 하면 누구나 상식처럼 십자가를 떠올립니다. 그러나 사실 예수님께서 세우시고 사도들이 다녔던 초대교회에는 십자가를 세웠던 적도 없을뿐더러 십자가를 믿음의 대상이나 상징으로 여기는 교리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초대교회 진리를 따르며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는 하나님의 교회에서는 십자가를 세우지 않습니다. 십자가 숭배의 역사 오늘날 대다수의 교회가 탑 꼭대기와 교회 내부에 십자가를 세우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십자가를 교회의 상징물로 여깁니다. 그렇다면 언제부터 교회에 십자가를 세우기 시작한 것일까요? 교회사를 살펴보면 A.D. 431년경 최초로 교회 내부에 부착물의 형태로 십자가가 도입되었고 A.D. 568년경에는 교회 탑 꼭대기에 십자가를 세웠다는 기록이 등장합니다. 예수님께서 복음 사역을 마치시고 승천하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