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직장 내에서 “참 괜찮은 사람이야”라는 말을 듣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사람들은 누구도 거들떠보지 않는 일이나 하찮다고 여길 수 있는 일, 굳이 자신이 하지 않아도 되는 일에도 성실하게 임하는 특징이 있다.
직원들의 휴지통을 몰래 비워주고 동료의 책상을 닦아주거나, 피곤해하는 이에게 커피를 건네고, 식당에서는 수저를 챙겨 올려놓는 일.
남이 보지 않는 데서 행한 선한 행동과 남을 위한 작은 배려는 오히려 더 빨리 소문이 퍼져 정말 괜찮은 사람으로 인정받게 한다.
그리고 사람들은 괜찮은 사람이 부탁하는 일은 즐거운 마음으로 도와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