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간혹 힘든 순간이 오면 ‘왜 나만 이렇게 힘든 거지?’라고 생각하며 자괴감에 빠지고는 했습니다. 그런데 내가 힘들면 나보다 더 힘들어하시는 분이 있었습니다.
“날마다 우리 짐을 지시는 주 곧 우리의 구원이신 하나님을 찬송할지로다” 시 68편 19절
인생들이 걸어야 할 믿음의 광야 길이 얼마나 고달프고 외로운지 다 아시는 하나님께서 날마다 우리가 감당해야 할 고난의 짐을 대신 져주셨습니다. 그로 인해 우리가 조금이나마 쉼을 얻고 힘을 내서 천국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것입니다. 제 짐을 대신 지시고 구원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서 계시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