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가 너희 영혼을 위하여 크게 기뻐함으로 재물을 허비하고 또 내 자신까지 허비하리니 너희를 더욱 사랑할수록 나는 덜 사랑을 받겠느냐” 고후 12장 15절
성도들을 위해서라면 자기 자신까지 허비하리라는 사도 바울의 희생정신이 오롯이 배어 있는 구절 같습니다. 하늘 가족을 사랑하는 일에 때로는 희생이나 인내가 필요하지만, 결국 모든 식구가 사랑을 깨닫고 서로 사랑을 나누게 되니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지요.
우리를 위해 크게 기뻐함으로 당신의 전부를 희생하신 하늘 어머니의 사랑을 마음에 새기며 날마다 형제자매를 섬기고 감싸주는 자녀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