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 사 58장 13~14절
안식일은 하나님께 경건히 예배드리며 지친 영혼이 쉼을 얻는 축복의 날입니다. 진리 말씀을 상고하고, 영의 형제자매와 은혜로운 시온의 향기를 나누며 천국 소망을 키우는 날이기도 하지요. 안식일이 성일이라는 사실을 잊고 예배 사이의 시간들을 경건하게 지내지 못한 적도 있어 부끄럽습니다.
이제는 ‘오락을 행하지 말고 사사로운 말을 삼가라’는 말씀에 순종하며 하나님 안에서 안식일의 참된 즐거움을 찾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