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누가 너를 구별하였느뇨 네게 있는 것 중에 받지 아니한 것이 무엇이뇨 네가 받았은즉 어찌하여 받지 아니한 것같이 자랑하느뇨” 고전 4장 7절
제가 가진 것 중에 하나님께 받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제가 천국 가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그런데도 때로는 받지 않은 것처럼 말하곤 했습니다.
믿음의 길에서 겪는 시련과 환난을 제게 필요 없는 걸림돌로만 여길 때도 있었습니다. 고난이라는 포장지 안에 담긴 하나님의 선물을 깨닫지 못하고서요.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서는 오직 우리의 구원을 위해 역사하십니다. 무엇을 주시든, 어디로 인도하시든 감사함으로 따르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