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가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아이를 교육하는 방송 프로그램을 시청했습니다. 아이가 그저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행동할 때, 전문가는 엄마에게 아이가 남들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바르게 자라도록, 해야 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하나하나 가르치게끔 지도했습니다. 한 번에 고쳐지지 않으면 두 번, 세 번 알려주고, 작은 일부터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기다려주게 했습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 딤후 3장 16~17절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합당한 모습을 갖추도록 양육하는 책입니다. 아버지 어머니께서는 우리가 믿음 안에서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시며 기록하신 말씀으로 친히 알려주십니다.
오늘도 자녀의 유익을 위해 허락하신 말씀에 귀 기울입니다. 단번에 안 되는 것은 두 번, 세 번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는 천국 성민의 모습으로 변화될 날이 오리라 믿습니다.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서 저를 포기하지 않으시니 저도 절대 포기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