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을 바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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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불안감을 많이 느끼는 편입니다. 언제부턴가 ‘하나님을 믿는 내가 이러면 안 되는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 불안한 마음을 떨치게 해달라는 기도를 드렸습니다. 기도 때문이었을까요? 얼마 뒤 무심코 성경을 펼쳤는데 저에게 딱 필요한 구절이 보였습니다.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망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하여 하는고 너는 하나님을 바라라 나는 내 얼굴을 도우시는 내 하나님을 오히려 찬송하리로다” 시 42편 11절
불안은 대체로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걱정에서 비롯됩니다. 그러니 미래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면 불안해할 이유가 없습니다. 이날 이후 불안감이 생기려 할 때면 이 말씀을 떠올리며 오히려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저를 도우시는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 감사드리는 마음으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