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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IWBA 입학식

인생의 항로에서 하나님을 중심 삼고 나아가는 청년들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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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4일, 옥천고앤컴연수원에서 2026학년도 IWBA 입학식이 개최됐다. IWBA(International Worker Bible Academy, 국제 직장인 청년 성경 아카데미)는 직장인 청년들이 신앙 안에서 건강한 사회생활을 영위하며 보람 있는 청년기를 보내도록 돕는 성경 교육 제도다. 올해 입학식은 제1차 IWBA 글로벌 미래 리더 포럼 기간에 열려 의미를 더했다. 이 자리에는 포럼 참석차 제84차 해외성도 방문단으로 한국을 찾은 6개국 직장인 청년들을 비롯해 전국 직장인 청년, 취업을 앞둔 대학교·고등학교 졸업예정자, 청년·학생 지도교사, 목회자 등 약 1만 명이 함께했다.

1부 개회예배에서 어머니께서는 “국내외 직장인 청년들이 서로 본받아 발전하길 바란다”고 격려하시며 “무엇이든 하고자 하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능력을 주시니 하나님의 도우심을 믿고, 영혼을 살리는 가장 큰 사랑으로 세상을 선도하는 큰 선지자가 되라”고 힘을 실어주셨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인생이라는 항로에서 시련의 파도를 만나더라도 상황과 환경에 좌지우지되지 않고 마음의 중심을 하나님께 두는 것이 중요하다”며 사회 초년생들에게 필요한 조언을 건넸다. 더불어 “예언의 인물, 새벽이슬 같은 청년으로서 어디서든 하나님의 가르침에 집중하며 배운 그대로 실천하자. 그렇게 하면 직장에서도 하나님 도우심 속에 뜻한 바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마 28장 18~20절, 골 3장 23절, 엡 6장 6~8절, 사 41장 10~13절).

2부에는 시상식이 이어졌다. IWBA 교육과 아세즈 와오(ASEZ WAO, 하나님의교회 직장인청년봉사단) 활동 등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성도들이 호명되어 단상에 올랐다. 어머니께서는 행사에 참석한 수상자들에게 시상하시며 일일이 손잡아 격려하셨다. 한국을 비롯해 인도, 과테말라, 우간다 등 총 22개국 9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3부 기념행사는 국내외 IWBA 재학생들의 프레젠테이션과 기획영상 등으로 채워졌다. 학생과 군인 시기를 거쳐 직장이라는 새로운 삶의 현장에 들어선 청년들이 신앙 안에서 뚜렷한 목표와 비전을 갖고 자기계발에 힘쓴 사례가 주를 이뤘다. 직장은 물론 세계 각지에서 다양한 환경활동을 펼쳐 유의미한 변화를 이끌어내고 있는 아세즈 와오 활동 소개도 주목받았다.

청년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신 어머니께서는 “아버지께서 도우시니 사랑과 믿음으로 꿈을 심어 아름다운 복음의 결실을 거두길 바란다”고 재차 용기를 북돋으셨다.

대학 졸업 후 얼마 전 취업한 공재민(서울) 형제는 “지금의 나처럼 사회 초년생 시절을 보낸 선배 직장인들이 자신의 경험을 공유해 줘서 용기를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방문단 제시카 찰스(미국 TX 댈러스) 자매는 “각자 다른 나라에 사는 우리가 숲의 나무처럼 연결되어 있고 함께하고 있음을 느꼈다. 서로 모이면 더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2026학년도 IWBA 입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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