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고·지적 대신 이해와 관심을

조회 10,492

가족 간에 갈등이 빚어지는 원인이 직설적인 말 때문인 경우가 많습니다. 말하는 사람은 솔직한 충고와 지적이 상대에게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하는 반면, 듣는 사람에게는 상처나 스트레스로 들릴 때가 많은 까닭입니다.

유태인 속담에 ‘모르는 사람의 백 마디 모략은 견딜 수 있지만, 친구의 냉정한 말 한마디는 깊은 상처가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가까운 사람에게 받은 상처는 오래간다는 뜻이지요.

상대방의 감정을 상하게 하는 충고는 상처만 남길 뿐, 별로 효과가 없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이해하고 공감해 준다면 많은 것이 변하지요. 소중한 가족을 위해 진심을 담아 단점을 충고하고 지적해 주는 것도 사랑이지만, 더 큰 사랑은 이해와 관심으로 기다려주고 장점을 살려주는 것이랍니다!

Tip
충고하기 전에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기
하려는 충고가 상대에 대한 애정에서 비롯되었는지 생각해 보기
“이런 점은 고쳐!”라는 식으로 강요하듯 말하지 않기
공개적인 자리에서 비판하거나 비난하지 않기
다른 사람과 비교하는 말로 충고하지 않기
같은 말을 두세 번 반복하지 않기
화가 난 상태에서는 충고하지 않기
충고 대신 우회적으로 설득하기
때와 장소, 상대의 기분을 살피고 말하기
충고보다 칭찬을 많이 하기
바람직한 행동으로 모범을 보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