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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26일

좋은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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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볕이 뜨거워서, 바람이 매서워서, 아니면 비가 와서 기분이 가라앉거나 짜증 날 때가 있나요?

햇빛은 인체에 비타민D를 생성시키고 식물에게는 광합성의 재료가 됩니다. 비는 대기 중의 먼지를 씻어주고 생물에게 필요한 물을 공급해주지요. 바람은 식물의 번식을 도우며 공기를 순환시켜주고, 번개는 식물이 영양소를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태풍은 지구 온도의 균형을 유지시켜줍니다. 햇빛과 비와 바람과 번개와 태풍. 어느 것 하나 지구상에 필요하지 않은 것이 없지요.

그러니 우리는 날씨가 마음에 안 든다고 불평할 수도, 그렇다고 날씨를 바꿀 수도 없습니다. 때로는 궂은 날씨 때문에 불편하더라도 자연에 순응하는 법을 터득해 나가는 지혜가 필요할 뿐이지요. 날씨가 화창하면 화창한 대로 궂으면 궂은 대로 좋은 이유를 찾아보세요. 그러면 일 년 365일 내내 좋은 날씨만 맞이할 수 있답니다.

“햇빛은 달콤하고, 비는 상쾌하고, 바람은 시원하며, 눈은 기분을 들뜨게 만든다. 세상에 나쁜 날씨란 없다. 서로 다른 종류의 좋은 날씨만 있을 뿐이다.” -존 러스킨, 영국의 비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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