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장 18절
종교를 뛰어넘어 많은 사람들에게 읽혀지는 성경 구절입니다.
그런데 이 말씀 속에 과학적 논리가 숨어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심리학자들은 오랜 연구를 통해 사람이 감사할 때 일어나는 인체의 변화를 확인했습니다. 감사를 하면 사랑, 열정 등 긍정적인 감정을 느끼게 하는 뇌 좌측의 전전두피질이 활성화되어 스트레스가 감소되고 행복감을 느끼게 된다는 것입니다. 또한 감사는 다른 사람들과 연결돼 있다는 안정감을 주고 소통과 교감을 활발하게 이루어준다고 합니다.
미국 UC데이비스의 심리학과 교수인 로버트 에몬스는 “감사하는 사람이 매사에 적극적이고 열정적이며 여러 분야에서 좋은 성과를 낸다. 감사는 생리학적으로도 분노나 우울 등 불편한 감정을 덜어준다”고 말했습니다.
과학도 보증하는 놀라운 감사의 효과. 범사에 감사하는 습관을 들인다면 감사의 효과를 날마다 체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