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가꾸기 나눔 조회 6,675 카카오톡 공유하기 부잣집의 물독을 채워주는 일을 하는 물지게꾼이 있었다. 그는 늘 두 개의 물항아리를 사용했다. 한 개는 온전한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살짝 금이 가 물이 조금씩 흘러내리는 것이었다. 깨진 항아리 때문에 물독을 채우는 데 시간이 더 많이 걸렸지만 그는 금이 간 물항아리를 버리지 않았다. 항아리에서 흘러나온 물이 지게꾼이 매일 지나는 흙길에 풀과 꽃을 가득 피웠고 그의 얼굴을 미소 짓게 만들었기 때문이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뒤로가기 관련 글 가장 지휘하기 어려운 악기, ‘제2악기’ 세계적으로 유명한 지휘자 레너드 번스타인에게 한 기자가 물었습니다. “선생님, 가장 지휘하기 어려운 악기는 무엇입니까?” 번스타인은… 어머니와 자녀의 연결고리 저는 채칼을 사용하지 못합니다. 채칼에 다친 적도, 누군가가 채칼에 다친 것을 본 적도 없지만 언제부터인가… ‘차곡차곡’ 행복을 저축해요! 행복은 스쳐 지나가는 바람처럼 잠시 있다 없어지지만 반복해서 느끼면 지속될 수 있습니다. 행복이 마음에서 금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