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가꾸기 나무와 풀 조회 6,314 카카오톡 공유하기 숲에 사는 나무가 바닥에 납작 엎드려 있는 풀에게 말했다. “얘, 그렇게 작고 약한 몸으로 어떻게 이곳에서 살아갈 수 있겠니?” 그러자 풀이 대답했다. “나는 그냥 내 자리에 있을 뿐이야.” 풀이 말을 마치자마자 어디선가 거센 바람이 불어왔다. 풀은 바람에 몸을 맡기고 이리저리 흔들리며 참고 견뎠다. 나무는 풀을 비웃으며 보란듯이 뻣뻣하게 몸을 세웠다. 바람은 점점 더 세차졌다. 모진 바람을 견디지 못한 나무는 뿌리째 뽑혀 쓰러지고 말았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뒤로가기 관련 글 지체가 화합하지 않으면 “침입자다! 공격!” “잠깐! 나는 침입자가 아니야! 너희와 한 지체야.” “거짓말! 공격! 공격!” 이것은 하시모토 갑상선염을… 사진 속에 담긴 모든 것 요즘 내가 자주 하는 일 중 하나는 엘로히스트 홈페이지 ‘사진과 만년필’ 코너에 글과 사진을 올리는… 나의 갈 길 인도하시는 하나님 어떤 일을 계획하고 시작할 때 혼자 고민에 빠질 때가 많았습니다. 정말 절실할 때만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