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의 약속은 어떤 이의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 벧후 3장 9절
진리를 영접하고 두 번째 공부를 하던 날 저를 펑펑 울린 말씀입니다. 성경 말씀을 알려주던 식구는 순간 제가 재앙을 무서워해서 그런 줄 알고 달래주려 했지만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구원하시기 위해 지금까지 기다려주셨다고 생각하니 너무도 감사해서 눈물이 절로 나온 것이었습니다.
아무도 멸망치 않고 다 회개하기를 바라시며 오래 참아주시는 하나님의 사랑. 저도 하늘 가족 찾는 일에 나서서 하늘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을 모두에게 전해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