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가꾸기 내 마음을 점령하는 것 조회 2,382 카카오톡 공유하기 매우 추운 밤 낙타와 함께 사막을 여행하던 한 상인이 낙타에게 자신의 텐트를 빼앗기고 밖에서 잠을 자게 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낙타는 처음엔 텐트에 코만 들여놓게 해달라고 요청했고 이를 허락했더니 점점 얼굴, 앞발, 몸, 뒷발까지 모두 넣고 결국 상인의 텐트를 점령한다. ‘이 정도쯤이야’ 하는 마음에서 옳지 않은 것들을 허용하게 된다면 그 허용은 점점 더 커져 내 마음을 무디게 만들고 돌이킬 수 없는 뒤늦은 후회만 남길 것이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뒤로가기 관련 글 엄마라서 감사합니다 어느 일요일이었다. 아침잠을 자고 눈을 떴는데 해가 중천에 떠 있었다. 잠든 아들 옆에서 나도 더… 함께 무리 지어 생활하는 동물들을 보면 여럿이 함께할 때 큰 힘을 발휘합니다. 사막의 보초병으로 불리는 미어캣은… 좋은 땅에서 얻는 좋은 결실 강화도에 있는 동생네 주말농장으로 마늘과 양파를 캐러 갔습니다. 지난가을, 한 쪽씩 심은 마늘은 수확할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