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가꾸기 내 마음을 점령하는 것 조회 3,715 카카오톡 공유하기 매우 추운 밤 낙타와 함께 사막을 여행하던 한 상인이 낙타에게 자신의 텐트를 빼앗기고 밖에서 잠을 자게 된다는 이야기가 있다. 낙타는 처음엔 텐트에 코만 들여놓게 해달라고 요청했고 이를 허락했더니 점점 얼굴, 앞발, 몸, 뒷발까지 모두 넣고 결국 상인의 텐트를 점령한다. ‘이 정도쯤이야’ 하는 마음에서 옳지 않은 것들을 허용하게 된다면 그 허용은 점점 더 커져 내 마음을 무디게 만들고 돌이킬 수 없는 뒤늦은 후회만 남길 것이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뒤로가기 관련 글 시간이 없다는 핑계 코로나19로 잠시 미뤄뒀던 부대 훈련 일정이 최근 들어 다시 빡빡해졌다. 바쁘다는 핑계로 “요즘은 시간이 없으니까… 아버지의 마음 큰아이가 잘못을 저지른 동생에게 이렇게 타이르고 있었다. “넌 착한 일을 해야 해. 그렇지 않으면 아빠가… 허물을 덮어주는 마음 아들이 학교에서 했다는 다중지능검사의 결과지를 받았습니다. 점수가 높은 영역 2개의 성향과 관련 직업군이 나와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