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 사랑의 시온 한국 순천 김현임 조회 6,616 카카오톡 공유하기 어느 안식일, 한 집사님이 안쪽에 한 사람이 앉을 정도의 자리를 비워두고 바깥쪽에 앉았습니다. 그 모습을 본 다른 식구가 안쪽부터 채워달라고 부탁하자 집사님이 활짝 웃으며 말했습니다. “곧 ◯◯ 자매님이 오실 거라 자리 데우는(?) 중이에요.” 사소한 행동이지만 자매님을 향한 집사님의 사랑이 느껴져 제 마음까지 다 훈훈해지더군요. 하늘 아버지 어머니를 똑 닮은 식구들의 사랑으로 시온이 늘 포근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뒤로가기 관련 글 사진 속에 담긴 모든 것 요즘 내가 자주 하는 일 중 하나는 엘로히스트 홈페이지 ‘사진과 만년필’ 코너에 글과 사진을 올리는… 나의 갈 길 인도하시는 하나님 어떤 일을 계획하고 시작할 때 혼자 고민에 빠질 때가 많았습니다. 정말 절실할 때만 하나님께 기도드렸습니다.… 씨앗의 지조 다 먹고 남은 단감 씨를 심으면 정말 단감이 열릴까? 실제 단감 씨를 심으면 갸름한 뾰주리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