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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사회 정의의 날 기념 ‘Hold Hope!’ 캠페인

약 30개국에서 어려운 이웃 460세대분 식료품 기탁

2025년 2월 20일 조회 394

하나님의 교회가 ‘세계 사회 정의의 날’(2월 20일)을 맞아 2월 한 달간 ‘Hold Hope!(희망을 간직해요)’ 캠페인을 전개했다. 세계 사회 정의의 날은 국제사회가 협력해 빈곤, 차별 등의 문제를 해소하고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하자는 취지로 2007년 제62차 유엔 총회에서 제정했다. 미얀마, 베네수엘라, 말라위 등 약 30개국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지역관공서와 연계해 홀몸어르신, 조손가정 등 취약계층을 위해 약 460세대 분량의 식료품 상자를 기탁했다.

옥수숫가루, 파스타 면, 밀가루, 쌀, 식용유, 설탕, 통조림, 라면 등 식자재와 성도들의 정성이 가득 채워진 상자는 각 지자체를 통해 지원이 시급한 주민들에게 전해졌다.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미얀마 양곤 등지에서는 성도들이 이웃들에게 직접 식료품을 전하며 안부를 묻기도 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츠와네 시청 관계자는 “이 지역에는 일자리를 구하지 못해 빈곤에 시달리는 사람이 많다. 특히나 힘든 시기에 식료품을 전달해 줘 감사하다”고 했다. 볼리비아 라파스에서는 사회복지와 자선사업을 추진하는 정부 기관인 세데헤스 측이 인도주의적 활동에 힘쓰는 하나님의 교회에 감사장을 수여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스티븐 앙쿠(나이지리아 라고스) 성도는 “지구촌에서 우리는 한 가족이기에 모두의 마음에 희망이 채워질 때까지 어머니의 사랑을 나누겠다”고 밝혔다. 가우리 마난다르(네팔 카트만두) 성도는 “이웃들에게 무엇이 필요할지 생각하며 물품을 열심히 준비했다. 식료품을 받은 이들이 힘을 얻어 희망찬 2025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Hold Hope!’ 캠페인은 하나님의 교회 ‘전 세계 희망챌린지’의 6대 분야 중 하나인 ‘빈곤·기아 해소’의 일환이다. 하나님의 교회는 전 세계 희망챌린지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 교육 지원, 건강·보건 증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달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