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가꾸기 물레 잣는 법을 먼저 배운 이유 조회 2,671 카카오톡 공유하기 미국의 여류 사진작가, 마거릿 버크화이트. 그녀는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목숨을 걸고 취재에 나섰다. 타고 가던 배가 어뢰를 맞아 침몰하는 위험을 겪고도 전쟁의 실상을 카메라에 담아 보도하는 일을 멈추지 않았다. 물레를 자으며 신문을 보는 간디의 사진을 찍을 당시 그녀는 물레 잣는 법을 먼저 배웠다. 이유는 다음과 같았다. “물레 잣는 사람을 찍고 싶으면 그가 왜 물레를 잣는지 생각해야 합니다. 이해한다는 것은 찍는 일만큼 중요하니까요.” 카카오톡 공유하기 뒤로가기 관련 글 농부의 마음 남편은 몸이 약한 편이라 농사와는 거리가 먼 사람인 줄 알았습니다. 최근 주말농장을 시작하면서 남편의 진가를… 가장 먼저 할 일과 변명 직장 동료들에게 소외감을 느끼는 한 남자가 있었다. 남자는 상사에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동료들이 제 말을… 보고 싶은 대로 보는 뇌 한 라디오 프로에서 소개한 영국 출판업계의 일화다. 영국의 한 대학 출판부에서 고전 전집을 펴내며 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