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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EZ, 피지 수바에서 환경정화 전개

거리·해변 정화활동으로 환경 개선에 앞장

피지
2024년 1월 28일 조회 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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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교류·문화체험을 위해 남태평양의 피지 수바로 날아간 ASEZ(아세즈, 하나님의교회 대학생봉사단) 한국 회원들이 1월 22일, 현지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과 환경정화를 실시했다.

아세즈 회원과 성도 18명은 레이왕가 경찰서 일대에서 플라스틱 폐기물을 줍고 통행을 방해하는 썩은 나뭇가지 등을 한쪽으로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활동은 피지TV 저녁 6시 뉴스를 통해 전국적으로 보도되었다.

28일에는 더 많은 성도가 참여해 총 30여 명이 해안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유동 인구가 많아 각종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나세세 해변의 퀸엘리자베스 도로에서 타이어와 코코넛 껍질 등의 폐기물을 2시간가량 수거했다. 지역 의회 관계자는 “여러분의 해양 정화가 피지의 환경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됐다”며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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