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가꾸기 부끄러움과 게으름 조회 1,294 카카오톡 공유하기 지난날의 부끄럼은 부끄럼이 아니고 지난날의 게으름은 게으름이 아니다. 진짜 부끄럼은 지금의 부끄럼이고 진짜 게으름은 지금의 게으름이다. 지금 내가 게으른 줄 알면서 게으름을 고치지 못하는 것이 부끄럼이고 지금 내가 부끄러운 짓을 하면서 빨리 고치지 못하는 것이 게으름이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뒤로가기 관련 글 섬기는 선임 직장 선배들이 연달아 퇴사하며 엉겁결에 선임이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미숙한 저를 선임으로 대우해 줘서 쑥스럽기도 했지만… 먼저 깨달은 자 선지자(先知者)의 정의는 ‘남보다 먼저 깨달아 아는 사람’입니다. 요즘 저는 주변 사람보다 먼저 진리를 깨달은 자로서… 그 뿌리가 곧 나인 것을 시온 주차장에 무성히 자란 잡초를 뽑기 위해 작업에 나섰다. 처음이라 서툴렀지만 호미를 가지고 열심히 잡초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