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4일, 케냐 나이로비 지역 3개 교회 성도 70여 명이 모여 은가라 거리에서 정화활동을 전개했다. 은가라 거리는 주거 시설 및 상가가 밀집되어 있어 곳곳에 생활쓰레기가 많이 버려져 있다. 성도들은 2시간 동안 과자봉지, 페트병, 포대자루 등을 수거하고 풀 사이사이 작은 쓰레기까지 꼼꼼하게 주웠다. 이날 성도들이 모은 쓰레기 양은 총 510kg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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