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보지 못한 일에 대한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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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지난날 해보지 못한 일에 대해 후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외국인 앞에서 말문이 막히면 학창시절에 외국어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은 것을 후회하기도 하고, 나이가 들면, 젊었을 때 열심히 공부하고 부지런히 일하라 하신 부모님 말씀을 왜 제대로 귀담아 듣지 않았던가 후회하기도 합니다.

사람이 세상을 살아가는 과정 속에서 후회할 일이 없을 수는 없겠으나 영원세계로 이어지는 영적인 일에 대해서는 후회를 남기면 안 되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후회하지 않을 진리를 전해주시고 그 가운데 영원한 하늘 천국까지 기업으로 허락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천국의 가치를 깨닫고, 후회 없는 삶을 위해 하루하루를 더욱 충실하게 살아가는 시온의 가족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재앙과 시대적 사명

6월 10일자 중국 신화통신은 “지난 6일부터 중국 중부와 남부 지역에 쏟아진 폭우와 이로 인한 산사태 등으로 많은 인명피해가 일어났고 약 60만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900만 명의 주민들이 피해를 보고 있으며 가옥 수만 채가 완파되고 농지가 침수되는 등 경제적 손실도 심각하다는 내용도 잇따랐습니다.

디스커버리 채널에서는 얼마 전부터 ‘최악의 재앙’이라는 제목으로, 세계 주요도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기상재앙을 컴퓨터그래픽으로 재현해 방영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홍콩을 삼킬 듯한 슈퍼 태풍, 미국의 댈러스를 격파해버릴 슈퍼 토네이도, 미국 뉴욕을 위협할 태양폭풍, 영국 런던에 닥칠 메가톤급의 홍수, 호주 시드니를 향해 달려가는 불폭풍, 그리고 캐나다 몬트리올을 뒤덮을 얼음폭풍 등 전문가들이 발생 가능성이 높다고 지목한 기상재앙을 생생하게 묘사했다는 이 프로그램은 사태의 심각성을 알리고 대처방법을 모색하고자 기획되었다고 합니다.

현재 전 세계가 온난화로 인해 기상이변을 겪고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호주에서는 천 년 만에 처음 있는 극심한 가뭄에 시달리고 있다더니 최근에는 홍수가 나서 물난리를 겪었습니다. 북극과 남극의 얼음 면적은 눈에 띄게 줄어들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연평균기온이 1.5도 이상 상승하고 있어 기후가 온대성에서 아열대성으로 바뀌고 있는데 그렇게 되면 엄청난 위력의 태풍이 우리나라에 몰려올 수 있다고 합니다. 요즘은 언론 매체나 과학자들을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비상한 재앙’(겔 7장)을 경계하며 심각한 우려를 표하고 있습니다.

성경에 예언된 이 모든 재앙 속에는 인류에게 시대를 깨우쳐 구원의 길을 알려주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뜻이 담겨 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어떻게 해야 후회 없는 삶을 살 수 있을지 생각해봅시다. 내일 지구의 종말이 온다 해도 오늘 한 그루의 사과나무를 심겠다고 한 사람도 있지만 그런 상황이라면 오늘 한 사람이라도 더 구해내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사과나무를 심는 노력보다 재앙 가운데서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는 일이 더욱 의미 있고 보람될 것입니다.

기름을 준비하지 못한 후회

이 땅에서 해보지 못한 일 가운데 어떤 일에 대해 영원한 후회가 남게 되는지 성경의 말씀을 참고해봅시다.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지라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 예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가로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대답하여 가로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시를 알지 못하느니라” 마 25장 1~13절

비유 가운데 슬기로운 다섯 처녀는 하나도 후회할 것이 없으나 미련한 다섯 처녀는 많은 후회를 남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문이 닫힌 후, 이들은 신랑이 오기 전에 좀 더 일찍 기름을 넉넉히 예비하지 못한 데 대해 후회를 했을 것입니다.

나중에 와서 열어달라고 문을 두드려도 더 이상 기회가 없었습니다. 신랑을 맞으러 나오라는 소리가 울려 퍼진 이후에 준비하면 이미 그때는 늦다고 성경은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오늘일지, 내일일지, 밤중엘는지 혹 새벽엘는지 또 잠잘 때일는지 알지 못하니 항상 깨어서 언제라도 영접할 수 있는 준비를 해두라는 것이 예수님께서 사랑하는 자녀들에게 2천 년 전부터 분부하신 말씀이었습니다(막 13장 35절 참고).

만약 지금 자신의 모습이 미련한 다섯 처녀와 비슷하다면 이 순간부터라도 늦지 않습니다. 지금 바로 믿음의 기름을 준비하십시오. 신랑이 오시기 전에 미리 준비하는, 지혜로운 다섯 처녀가 다 되어야 하겠습니다.

달란트를 남기지 못한 후회

열 처녀 비유에 이어, 달란트 비유에서도 성경은 동일한 장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각각 그 재능대로 하나에게는 금 다섯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두 달란트를, 하나에게는 한 달란트를 주고 떠났더니 다섯 달란트 받은 자는 바로 가서 그것으로 장사하여 또 다섯 달란트를 남기고 두 달란트 받은 자도 그같이 하여 또 두 달란트를 남겼으되 한 달란트 받은 자는 가서 땅을 파고 그 주인의 돈을 감추어 두었더니 오랜 후에 그 종들의 주인이 돌아와 저희와 회계할새 다섯 달란트 받았던 자는 다섯 달란트를 더 가지고 와서 …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 두 달란트 받았던 자도 …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 한 달란트 받았던 자도 와서 가로되 … 당신의 달란트를 땅에 감추어 두었었나이다 보소서 당신의 것을 받으셨나이다 그 주인이 대답하여 가로되 악하고 게으른 종아 …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갊이 있으리라 하니라” 마 25장 14~30절

다섯 달란트, 두 달란트 받은 자는 그 달란트로 부지런히 장사하며 후회가 남지 않도록 의미 있는 삶을 살았습니다. 그 결과 그들은 주인으로부터 칭찬과 상급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한 달란트 받은 자는 달란트를 묻어두고 아무것도 하지 않다가 결국 내쫓기고 말았습니다. 그는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긴 후에 자신의 과오를 후회했을 것입니다.

후회를 논하자면 가룟 유다를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그는 예수님을 은전 30냥에 판 것에 대해 옳은 일이 아니었다고 후회했으나, 후회한 그 순간 이미 자기 몸이 곤두박질쳐져 죽음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가룟 유다의 후회나, 한 달란트 받은 사람의 후회는 해보지 못한 일에 대한 후회들입니다. 가룟 유다는 예수님께 좀 더 충성해보지 못한 것을 후회했을 것이고, 한 달란트 받은 자는 한 달란트를 그냥 땅 속에 묻어둔 것, 즉 하나님의 복된 진리의 소식을 전해 듣고서도 이 소식을 주변에 있는 사람들에게 전해 많은 달란트를 남기도록 노력해보지 못한 자신의 지난 삶에 대해서 후회했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이러한 후회가 남아서는 안 되겠습니다. 해보지 못하고 나중에 후회하는 것보다 해보는 것이 훨씬 낫지 않겠습니까? 하나님께서 가장 기쁘게 여기시고, 영원한 하나님 나라에서 궁창의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게 하겠다고 약속하신 그 축복된 일을 이제 한번 열심히 해봅시다. 한 달란트 받은 자와 같이 안일한 마음으로 자신의 할 일을 미루게 되면 천국은 침노하는 사람이 빼앗는다 하셨습니다.

천국을 침노하는 믿음

침노하여 축복을 얻어낸 대표적인 인물이 야곱입니다. 환도뼈가 위골되는 상황 속에서도 축복을 구할 만큼 열정적으로 축복을 침노했던 야곱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축복이라면 어떤 것이라도 온 마음을 다하고 노력을 다해 얻어냈습니다. 그 결과 형에게 돌아가야 할 장자의 명분을 동생이 받는다는, 그 시대 사회관습상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일까지도 이루어냈습니다. 물론 하나님의 예언하신 바도 있었지만 침노하는 자, 애쓰고 힘쓰는 자는 반드시 바라는 것을 얻게 되어 있습니다.

태어날 때부터 이미 장자로서의 권리를 얻었다 해서 방관하고 아무런 노력도 기울이지 않았던 에서는 그 권리를 끝내 간직하지 못한 채 빼앗기고 말았습니다. 가룟 유다나 한 달란트 받은 사람처럼, 에서도 자신의 삶을 후회했습니다. 장자의 명분을 경홀히 여기고 팥죽 한 그릇에 동생에게 팔았던 과거의 잘못을 후회하며, 아버지 이삭에게 장자의 축복이 조금이라도 남아 있다면 그것이라도 달라고 호소했지만 이미 모든 축복은 야곱에게로 돌아간 후였습니다. 자신의 축복을 동생에게 다 빼앗겼다는 사실을 알게 된 그는 방성대곡했습니다(창 25장 21~34절, 27장 1~40절 참고).

‘방성대곡(放聲大哭 ; 목놓아 크게 욺)’이라는 표현에서 에서가 자신의 과오를 얼마나 후회했고 얼마나 뼈저린 통한의 눈물을 흘렸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그가 장자의 명분을 소중하게 여겼다면 아무리 배가 고팠더라도 참았을 텐데 그까짓 것 하는 마음으로 동생에게 던져주다시피 하고서 이 일로 인해 훗날 땅을 치며 후회할 줄은 꿈에도 생각지 못했을 것입니다. 시간을 돌릴 수만 있다면, 그때 배고픔을 조금만 참았더라면 장자의 명분을 지킬 수 있었을 것이라고 아무리 후회해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그때 왜 그 일을 하지 않았을까?’
‘그때 왜 조금만 더 절제하지 못했을까?’
‘그때 왜 기름을 조금만 더 준비하지 못했을까?’

에서나 가룟 유다, 한 달란트 받은 자, 미련한 다섯 처녀가 다 했을 이런 후회가 우리에게는 남지 않도록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통해 다음과 같은 말씀을 주셨습니다.

영의 일을 행함으로 얻는 영원한 영광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와 함께 다시 살리심을 받았으면 위엣 것을 찾으라 거기는 그리스도께서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시느니라 위엣 것을 생각하고 땅엣 것을 생각지 말라 …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라 곧 음란과 부정과 사욕과 악한 정욕과 탐심이니 탐심은 우상 숭배니라 이것들을 인하여 하나님의 진노가 임하느니라” 골 3장 1~6절

그리스도와 함께 살리심을 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은 이제 하늘의 것을 추구하고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구하며 살라 하셨습니다. 이 일에 후회가 남지 않아야 하겠습니다. 생의 마지막 순간에, 하나님께서 조금만 시간을 더 주시면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며 죽도록 충성하겠다고 간구해도 그때는 소용이 없습니다.

모든 일은 오늘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내일은 이미 늦습니다. 모든 일에 가장 적절하고 중요한 시간은 오늘입니다. 미래도 과거도 다 가상의 시간일 뿐이지만 오늘이라는 시간은 현실의 시간입니다. 내일부터 하겠다고 미루거나, 전부터 이것을 했더라면 하고 후회하기보다 오늘부터 하는 사람이 가장 현명한 사람입니다.

노력 없이 저절로 생겨나는 일은 결단코 없습니다. 해보지도 않고 후회만 하다가 세월을 다 보내지 말고 부지런히 실행에 옮겨, 다섯 달란트를 남긴 자로서 하나님 앞에 서야 하겠습니다. 등과 기름을 온전히 준비하여 천국을 예비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마지막 복음 역사에 모두 함께 참여해봅시다.

“… 그 때에 네 백성 중 무릇 책에 기록된 모든 자가 구원을 얻을 것이라 땅의 티끌 가운데서 자는 자 중에 많이 깨어 영생을 얻는 자도 있겠고 수욕을 받아서 무궁히 부끄러움을 입을 자도 있을 것이며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취리라” 단 12장 1~3절

많은 사람들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사람은 궁창의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비췰 것이라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에게 기회를 주셨습니다. 전도할 수 있는 기회도 주시고, 하나님의 뜻을 즐겨 순종할 수 있는 기회도 주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각 사람에게 그의 일한 대로 갚아주신다 하셨습니다(계 22장 12절).

우리는 의미 없고 덧없는 데 마음을 빼앗겨 하루하루를 그저 보내지 말고, 일어나 온 세상 어둠을 향해 복음의 빛을 발해야겠습니다. 마음으로만 생각하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은 일들로 인해 영원히 후회를 남겨서는 안 될 것입니다. ‘지상에서 하나님 뜻을 받들 때 조금만 마음을 더 기울였더라면 오늘의 결과보다 훨씬 더 좋은 결과가 있었을 것을…’ 하며 아쉬워하는 일이 없도록 어떤 위치, 어떤 장소에 있더라도 생명의 새 언약을 부지런히 전파하여 세상을 구원하는 시온의 가족들이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바울의 확신과 데마의 후회

야곱처럼 천국을 침노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축복이 약속된, 복음 전하는 일에 노력한다면 영광된 축복에 다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해보지 못한 일을 후회하고, 좀 더 열심히 노력하지 못한 것을 후회해도 이미 흘러가버린 시간은 되돌릴 수 없습니다.

“하나님 앞과 산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실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그의 나타나실 것과 그의 나라를 두고 엄히 명하노니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 모든 일에 근신하여 고난을 받으며 전도인의 일을 하며 네 직무를 다하라 … 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되었으므로 주 곧 의로우신 재판장이 그날에 내게 주실 것이니 내게만 아니라 주의 나타나심을 사모하는 모든 자에게니라” 딤후 4장 1~8절

사도 바울은 자신의 달려갈 길을 다 마치고 의의 면류관을 기다린다고 자부할 만큼 믿음의 경주에서 전력을 다해 달렸습니다. 성경은 해보지 못한 일에 대해 세세토록 후회를 남기지 않으려면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말씀을 전파하고 전도인의 직무를 다하라고 우리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너는 어서 속히 내게로 오라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 … ” 딤후 4장 9~10절

바울이 복음을 전파하며 후회 없는 삶을 산 데 반해, 데마의 경우, 처음에는 열정적인 마음으로 함께하다가 나중에는 세상으로 빠져버렸습니다. 데마는 과연 이 순간, 세상으로 빠져서 짧디 짧은 세속적인 인생을 산 것을 후회하지 않겠습니까? 조금만 더 인내하고 바울과 더불어 끝까지 함께했더라면 자신의 이름이 천국에서 길이길이 영광된 빛을 발했을 것을, 잠시 동안의 어려움을 견디지 못했기 때문에 지옥의 고통 중에 후회하고 있을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도 기회의 시간을 주고 계십니다. 기회의 시간이 있을 때 그 기회를 하나님의 축복으로 받아들일 줄 아는, 지혜로운 다섯 처녀와 다섯 달란트 받은 자들이 되시고, 또 아무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침노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축복을 얻어내었던 야곱과, 생이 마치는 순간까지 의의 면류관을 바라보며 믿음의 길을 부지런히 달려갔던 사도 바울과 같은 성도들이 다 되시기 바랍니다.

시온의 가족들은 하늘나라에 가서 바울보다도 여한 없이 복음을 전했노라고 자부하리라 믿습니다. 모두들 후회가 남지 않는 삶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올바로 순종하여 세계를 구원하고 가족과 일가친지, 이웃도 다 구원하셔서 하늘 아버지 어머니께 큰 사랑과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