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가꾸기 전리품 버린 군대의 승리 조회 3,443 카카오톡 공유하기 전쟁에서 승승장구하던 군대가 어느 시점부터 전투력이 급격히 떨어졌다. 가파른 산등성도 훨훨 날듯 하던 병사들이 평지에서조차 힘겹게 걷는 것을 의아하게 여긴 대장은 병사들이 멘 짐을 열게 했다. 그러자 값비싼 전리품들이 쏟아져 나왔다. 대장은 아까워서 어쩔 줄 몰라 하는 병사들을 무시하고 전리품들을 모두 불태워버렸다. 이후 군대는 다시 승리를 이어갔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뒤로가기 관련 글 잡초를 이기지 못하면 도시에서 시골로 내려와 농사를 처음 짓게 된 두 농부가 있었다. 봄에 모를 심던 두 농부는… 열매 조선 영조 시절 영의정이었던 정호가 늙어 관직을 그만두고 고향에서 과수원을 가꾸고 있을 때의 일이다. 도승지… 새로운 일을 시작하시는 하나님 오랜 시간과 노력을 쏟아부은 일이 하루아침에 수포가 된다면 누구나 좌절감을 느낄 것이다. 하지만 모든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