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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4일

자만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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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꾸는 히말라야 등반. 그러나 히말라야 정복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까마득한 높이만큼 전문 산악인들조차 신경을 곤두서게 만드는 난코스가 곳곳에 펼쳐져 있어 사고가 끊이지 않지요.

히말라야에서 빈번하게 발생하는 사고 중에는 추락사가 10퍼센트 가까이 되는데, 의외로 등정을 마치고 난 다음 즉 정상을 밟은 직후 일어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생겨난 말이 “히말라야는 자만을 받아들이지 않는다!”입니다.

험난한 과정을 거쳐 맨 꼭대기까지 올랐으니 다 왔다는 안도감에 긴장은 풀어지고, 스스로가 만족스럽기도 할 겁니다. 하지만 산 정상에서의 자만은 끔찍한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정상에서도 그다음에 어떻게,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고전 10장 12절

지금까지 믿음의 길을 잘 달려왔더라도 아직 끝이 아닙니다. 온전한 구원을 이루기까지 늘 깨어 있어야 합니다. 어떤 위치에 있든 지금부터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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