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 아세즈(ASEZ, 하나님의교회 대학생봉사단) 건국대·세종대 회원 30여 명이 서울특별시 화양동 소재 건국대 인근 주택가 골목서 벽화 그리기에 나섰다. 화양동 주민센터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이번 활동은 밝은 분위기를 조성해 범죄 예방에 도움이 되고자 아세즈의 ‘Reduce Crime Together’ 프로젝트 일환으로 진행했다. 회원들은 밝은 파스텔 톤의 페인트를 칠하고 따뜻한 감성이 더해진 문구와 그림을 그려 거리를 환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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