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3일, 아세즈(ASEZ, 하나님의교회 대학생봉사단) 남아프리카공화국 프리토리아 외 6개 지부 회원과 한국 회원, 시민까지 약 120명이 츠와네시의 클래퍼콥 자연보호구역에서 침입외래식물 ‘폼폼위드(Pompom weed)’를 제거했다.
강한 번식력으로 수자원을 고갈시키고 생물다양성을 위협하는 폼폼위드는 주기적으로 줄기를 잘라 관리해야 한다. 회원들은 가위로 부지런히 폼폼위드 줄기를 잘라 봉지에 한데 모았다.
클래퍼콥 자연보호구역 관계자는 “자연보호구역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도움을 주는 아세즈의 활동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회원들을 칭찬했다. 체포 발로이(남아프리카공화국 요하네스버그) 회원은 “자연 보전을 위해 할 수 있는 최소한의 노력이라도 실천해서 뿌듯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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