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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2024년 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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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2일, 방학을 맞은 아세즈 스타(ASEZ STAR, 하나님의교회 학생봉사단) 인천권 회원과 친구 등 140여 명이 중구 소재 월미문화의거리 정화활동에 나섰다. 이날 활동은 학생들이 방학을 보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하나님의 교회에서 실시하는 동계 학생캠프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회원들은 인천 중구청으로부터 지원받은 마대와 집게를 손에 들고 월미문화의거리와 해안가에서 바위틈에 낀 쓰레기까지 놓치지 않고 꼼꼼히 청소했다.
시민들에게 아세즈 스타의 활동을 소개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는 패널 전시도 전개했다.
친구와 함께 참여했다는 문준호(19, 인천) 군은 “점점 깨끗해지는 거리를 보면서 뿌듯했다. 날씨는 추웠지만 마음은 따뜻해지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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