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ther’s Forest(어머니의 숲)’ 프로젝트는 아세즈 와오(ASEZ WAO, 하나님의교회 직장인청년봉사단)가 대기 중의 온실가스를 줄이고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나무를 심는 활동이다.
12월 10일, 아세즈 와오 푸에르토리코 산후안 지부 회원 115명이 베가바하 지역의 푸에르토누에보 해변에서 나무 심기에 나섰다.
회원들은 나무 심기에 앞서 플라스틱 폐기물과 썩은 나뭇가지 등을 주우며 해변을 말끔히 정리했다.
이어 베가바하 시청에서 준비한 코코플럼 나무 등 해변에서도 잘 자라는 묘목 100그루를 정성껏 심고 건강한 숲으로 성장하길 기원했다.
저작권자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