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 선택

Close
뒤로가기

경남권 성도들, 산청·합천군서 541세대 긴급 수해복구

이재민을 위하는 따듯한 마음

대한민국
2025년 7월 23일 조회 22
SNS Button

진주·창원·통영·거제 등 경남권 10여 개 지역 성도들이 산청·합천군 총 541세대를 찾아 긴급 수해복구활동을 펼쳤다. 7월 21일과 23일, 양일간 연인원 약 1400명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성도들은 수해 가정의 가구 및 파손된 물건을 밖으로 옮기고 침수로 더러워진 건물 내부를 깨끗이 닦았다. 비닐하우스와 축사에서는 빗물에 흘러들어 온 진흙과 오물을 퍼내고, 젖은 비료 포대와 상자 등을 정리했다. 한 이재민은 “여러분이 가장 먼저 와서 도와주었다. 정말 고맙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