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북한산 둘레길은 쓰레기도 대량 발생한다. 3월 5일, 서울제2강북교회 성도 약 30명이 서울시 강북구의회 김명희 의장, 이상수 의원 등 인사와 함께 둘레길 정화활동에 나섰다. 쓰레기를 주우며, 오고 가는 등산객의 환경보호의식을 일깨우기도 했다. 이날 성도들은 총 3t의 쓰레기를 수거, 북한산을 말끔하게 가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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