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미국 OK 오클라호마시티교회 성도들이 미국 설퍼 지역에서 긴급구호활동을 전개했다. 설퍼 지역은 4월 28일 발생한 토네이도로 큰 피해를 입은 곳이다. 성도들은 이곳 주민들을 위해 구호품을 포장하고 어지럽혀진 집안 세간을 정리하며 희망을 전했다. 지역 주민 폴 매닝 씨는 “이 사람들(성도들)과 친구, 가족의 도움이 없었다면 어떻게 했을지 모르겠다”며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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