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경기부천지방회 성도 300여 명이 부천 도당수목원에서 ‘희망의 숲’ 캠페인을 전개했다. 하나님의 교회 전 세계 희망챌린지의 일환인 이날 활동에 앞서 성도들은 지속 가능한 지구환경 구현에 전 세대가 참여할 것을 다짐하는 ‘세대공동선언문’ 낭독으로 환경보호 의지를 다졌다. 이후 1시간가량 도당수목원 구석구석을 살피며 산불예방과 병충해 예방을 위해 산림 부산물 약 2t을 수거했다. 사막화의 심각성, 생물다양성 위기 등을 설명하는 패널 전시를 마련해 시민들에게 산림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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