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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나팔절·대속죄일·초막절 대성회

죄 사함과 성령 받은 자의 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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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구약시대 모세의 행적을 따라 3차의 7개 절기를 정하셨다. 그중 나팔절, 대속죄일, 초막절로 구성된 3차 절기는 우상 숭배로 범죄한 이스라엘 백성의 회개와, 모세가 하나님께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 내려온 과정, 십계명 보관을 위한 성막을 지은 역사에서 유래한다. 자녀들의 죄를 사해주신 하나님의 사랑을 내포한 3차 절기에는 하나님께서 이루시는 구속사에 대한 예언도 담겨 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교회
미국 NJ 벨빌교회
스페인 제2마드리드교회

9월 12일, 나팔절을 시작으로 10월 3일까지 대속죄일, 초막절 대성회가 연이어 거행됐다. 전 세계 하나님의 교회 성도들은 절기에 담긴 의미를 되새기며 경건히 예배에 임했다.

천국을 바라보는 회개의 삶_나팔절 대성회

구약시대 나팔절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나팔을 불어 회개를 촉구하고, 열흘 후 맞이할 대속죄일을 준비하는 절기였다(레 23장 24~25절). 신약시대에는 나팔절로부터 대속죄일까지 열흘간 마음을 정결히 하며 지난날 지은 죄를 회개하는 기도주간이 이어진다.

어머니께서는 9월 12일(성력 7월 1일) 나팔절 대성회에서 자녀들이 온 세상에 복음의 나팔을 힘차게 불어 세계 각지에 구원의 기별을 알리고 뭇 영혼을 회개의 길로 인도하기를 기도로써 축복하셨다. “여름내 복음을 위해 흘린 땀방울을 가을절기에 모두 알곡으로 거둬들일 수 있도록 열심히 기도하며 복음 전하는 발걸음을 재촉하자”는 말씀으로 절기를 지키는 자녀들의 마음을 다잡아주셨다.

네덜란드 암스테르담교회
몽골 제2울란바타르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우리 영혼이 근본 하늘에서 범죄한 천사였다는 사실을 알려주시고 죄 사함의 기회를 주셨다”며 회개의 중요성을 역설했다(요일 1장 7~10절). “회개란 하나님께로 마음을 온전히 돌이키는 것으로, 자기 영혼을 이롭게 하는 행위다. 흐트러졌던 믿음을 회개로써 천국을 향해 바로잡고 온 인류가 회개에 이르도록 힘차게 복음을 전하자”고 말했다(눅 15장 3~24절, 시 7편 11~15절, 대하 30장 6~9절, 사 55장 6~9절, 계 22장 17절).

이날을 기점으로 기도주간에 들어선 성도들은 조석으로 지난 죄를 헤아리고 뉘우치는 기도에 힘썼다.

대속의 은혜 받은 자의 믿음_대속죄일 대성회

9월 21일(성력 7월 10일) 대속죄일이 밝았다. 어머니께서는 지난 기도주간 동안 죄를 자복하고 회개한 자녀들의 기도를 아버지께서 들으시고 모든 죄를 정결하게 해주시기를 간절히 바라셨다. 전심으로 회개한 자녀들이 대속의 은혜에 감사하며 풍성한 복음 결실로 아버지께 기쁨 드리기를 간구하시고, “비록 세상살이가 다소 힘들더라도 영원히 고통 없는 천국을 허락하신 은혜를 생각하며 힘내자. 깨끗해진 심령으로 복음의 열매 많이 맺으라”고 축복하셨다.

푸에르토리코 산후안교회
캄보디아 몬둘키리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대속죄일에 담긴 죄 사함의 원리를 설명했다. 구약시대 대속죄일에는 대제사장이 지성소에 들어가 속죄함으로써 1년간 성소가 담당하던 백성들의 죄가 아사셀 숫염소에게 넘어갔다(레 16장 5~22절). 마찬가지로 지성소의 실체이신 하늘 예루살렘 어머니의 등장 이후, 그리스도께서 맡고 계시던 우리 모든 죄가 사단에게 전가되어 결국 완전히 소멸하게 된다(렘 17장 12~13절, 요 1장 29절, 엡 1장 7~9절, 히 9장 1~15절, 왕상 6장 15~20절, 계 21장 9~16절, 갈 4장 26절, 계 20장 1~10절).

필리핀 타를라크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어머니께서 우리 위해 이 땅에 오심으로 비로소 완전한 죄 사함의 길이 열렸다. 그 은혜를 받은 성도로서 다시는 죄를 가까이해서는 안 된다. 하나님을 닮은 거룩한 모습으로 거듭나 세상에서 빛과 소금의 역할을 다하자”고 설교했다(사 33장 20~24절, 히 10장 26~29절, 6장 4~6절, 고전 15장 32~34절, 마 5장 13~16, 20절, 갈 5장 16~24절).

성령의 인도를 따라 세계복음 완성_초막절 대성회

9월 26일(성력 7월 15일), 성도들은 성령의 축복이 약속된 초막절을 맞았다. 어머니께서는 깨끗해진 심령에 성령의 축복을 받은 자녀들이 사랑의 마음으로 많은 영혼을 구원하기를 기도하셨다. “소망 없이 살아가는 이들에게 천국이라는 영혼의 목적지를 알려주어 함께 가자”고 거듭 당부하셨다.

초막절은 모세가 두 번째 십계명을 받아 내려온 후 십계명을 보관할 성막을 짓기 위해 7일간 성막 재료를 모은 행적에서 유래했다. 구약시대 초막절에는 나뭇가지를 모아 초막을 짓고 일주일간 거했다. 신약시대에는 영적 성전 재료로 표상된 성도를 모으는 전도대회를 7일 동안 연다(레 23장 33~41절, 출 36장 1~6절, 느 8장 14~18절, 렘 5장 14절, 사 5장 7절, 엡 2장 19~22절, 계 3장 12절).

니카라과 마나과교회
독일 함부르크교회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전 세계에 흩어진, 잃어버린 형제자매를 찾아 생명수 근원이신 성령과 신부께로 인도하는 것이 초막절 성령 받은 자의 사명”이라고 일깨웠다(슥 14장 7~8절, 갈 4장 26절, 계 22장 17절, 딤후 4장 1~5절, 마 24장 14절, 시 19편 1~4절, 마 28장 18~20절).

초막절 첫날로부터 제8일째 되는 날인 10월 3일(성력 7월 22일) 초막절 대회 끝날 예배가 거행됐다. 늦은 비 성령에 힘입어 자녀들이 새 언약의 일꾼으로서 하나님의 말씀을 힘차게 전해 모든 사람에게 천국 복음이 전파되기를 기도하신 어머니께서는 “전도대회 기간 열심히 전하고 간구한 여러분의 노력을 아버지께서 장하게 여기시고 기도의 소원을 이뤄주실 것”이라고 자녀들을 격려하셨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성령은 하나님을 바로 알고 그 말씀에 순종하는 자에게 주어진다. 세계 끝까지 진리를 전하는 것이 성령 받은 자의 역할이며, 이는 사람의 힘으로 이룰 수 없기에 하나님께서 절기에 성령을 허락하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호 6장 3~6절, 행 5장 29~32절). “하나님의 인도를 따라 성령과 동행하며, 보화 중의 보화인 천국과 그리스도를 인류에게 부지런히 알려 세계복음을 완성하자”고 권고했다(마 13장 44절, 골 2장 2~3절, 신 28장 1~6절, 고후 10장 3~6절).

한 해의 모든 연간 절기를 감사로써 마무리한 성도들은 죄 사함과 성령 축복을 받은 자로서 사명감을 되새기며, 인류에게 속히 새 언약 복음을 전할 것을 다짐했다.

“가까운 미래에 하나님의 교회 목회자가 되기를 바라며 교육을 받고 있다. 이번 절기를 지키며 간구한 성령의 은사는 ‘사랑’이다. 예수님께서 베드로에게 자신을 진정으로 사랑하는지 물으시며 하나님의 어린양들을 먹이라고 부탁하신 말씀을 보면, 하나님을 향한 사랑으로 영의 형제자매를 사랑하고 죽어가는 영혼을 살리는 것이 목회자의 중요한 사명임을 알 수 있다. 그 사명을 온전히 이루도록 성령을 힘입어 복음에 헌신하겠다.” 존 블랙(짐바브웨 불라와요)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3차의 7개 절기에 대해 예전에는 들어본 적조차 없었고, 얼마나 중요한지도 알지 못했다. 그러나 이제는 절기 지키는 것이 삶의 기쁨이자 즐거움이다. 영적 알곡을 거두는 추수 절기인 초막절을 지키면서 나 또한 다른 영혼들을 인도하기 위해 노력해야 함을 새삼 깨달았다. 굳은 결심으로 이 진리를 전하며 하루하루를 의미 있게 보내겠다.” 호세 카리요(에콰도르 과야킬)

“이번 절기를 지키며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을 때’, ‘하나님께서 도우신다’라는 설교에 많은 감동을 받았다. 하나님께 부르심받은 자에게 허락된 영혼 구원의 사명은 오직 엘로힘 하나님의 끝없는 도우심을 통해서만 완성할 수 있음을 깨달았다. 초막절에 내리신 성령으로 내게 주신 사명을 완성하길 기도드린다.” 채리티 페르난데스(필리핀 세부)

“하나님께서는 가장 힘든 시기에도 나를 지탱해 주시고 위로해 주셨으며, 이번 절기도 은혜롭게 지키도록 길을 열어주셨다. 그 축복 속에 성령을 선물받은 사람으로서 자부심과 책임감을 느낀다. 가정과 직장, 지역사회에서 진정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내게 허락된 축복된 사명을 힘써 이루겠다.” 마미 마스터스(호주 시드니)

“급격한 기후변화, 전쟁 등 전 세계가 여러 위기에 빠져 있는 중에 하나님의 축복과 보호를 받을 수 있어 너무나 감사하다. 직업상 다른 나라로 의료 봉사를 가는 일이 많은데, 영적으로도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기를 소망한다. 그리하라고 하나님께서 성령을 주셨으리라 믿는다. 많은 사람을 인도해 함께 하나님의 품 안에 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최미영(제주)

2026 나팔절·대속죄일·초막절 대성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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