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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마나우스·브라질리아교회 헌당기념예배

브라질 전역에 하나님의 축복 전할 진리의 전당

브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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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최대 국가 브라질에서 헌당기념예배가 4월 18일과 21일 연이어 거행됐다. 아마조나스주에 위치한 마나우스교회, 브라질 수도 브라질리아 연방특구에 건립된 브라질리아교회 두 곳이다. 각각 안식일 오전 예배 및 삼일 예배와 겸한 헌당식은 성도와 시민, 지역사회 인사들의 축하와 환영 속에 드려졌다.

브라질을 방문한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헌당기념예배를 통해 브라질 전역에 엘로힘 하나님의 축복이 넘쳐나길 기원했다. 마나우스교회에서는 “새 언약유월절로 영생을 허락하신 예수님을 초대교회 성도들이 믿고 따랐듯, 사단에 의해 훼파된 새 언약 진리를 복구하신 안상홍님을 오늘날 온 인류가 영접할 때 천국 열쇠를 받을 수 있다”며 교회가 그 축복을 만민에게 전하는 장소임을 일깨웠다. 브라질리아교회에서는 바사 왕 고레스의 역사를 들어 성도의 사명을 역설했다. 고레스는 구약성경 이사야서에 그 이름과 행적이 예언된 인물로, 바벨론을 정복한 후 그곳에 포로 되어 있던 이스라엘 백성들을 예루살렘으로 돌려보내 하나님성전을 건축하도록 지원함으로써 예언을 실현시켰다(사 45장 1~13절, 스 1장 1~11절). 김주철 목사는 “하나님께서 우리 이름을 생명책에 기록하시고 행복과 기쁨이 가득한 천국을 약속하셨다. 고레스보다 더 큰 감동 속에 땅끝까지 복음을 전해 세계를 구원하고 영광된 미래로 나아가자”고 힘 있게 말했다.

2007년에 세워진 뒤 꾸준히 성도가 증가한 마나우스교회의 새 성전은 센트루 지역에 지상 3층, 지하 1층 규모로 세워졌다. 아마존의 관문으로도 유명한 마나우스에서 성도들은 아마존 밀림의 여러 부족과 교류하며 초청 행사를 여는 등 아마조나스주 모든 사람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기별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18년 에두칸두스 지역에 화재가 발생해 600가구가 피해를 입었을 때는 신속하게 현장으로 달려가 복구활동을 전개했다.

마나우스교회와 같은 해에 세워진 브라질리아교회는 교육·교통·상업 중심 지역인 타구아칭가에 최근 지상 3층 규모로 새 성전을 건립했다. 성도들은 헌혈릴레이·이웃돕기·환경정화 등 폭넓은 활동을 전개하며 하나님의 선한 가르침을 실천하고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당시에도 타구아칭가구청에 마스크를 지원하고 지역병원 의료진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며 사랑의 행보를 이어갔다.

브라질 국회는 하나님의 교회가 오랜 시간 시민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기려 2022년 12월 입법공로훈장을 수여했으며, 2025년 2월에는 국회에서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 기념 공식회의’를 개최하기도 했다. 이번 헌당식에는 아마조나스주 상원의원 등 정치·법조·교육계 인사들이 축전으로 성전 건립을 축하했다.

헌당식에 참석한 성도들은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을 2억 1천만 브라질 국민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 열정과 헌신으로 복음을 전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브라질 마나우스·브라질리아교회 헌당기념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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