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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웅상·김해율하·밀양교회 헌당기념예배

새 언약 정신으로 만민에게 구원의 소식을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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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 새 성전이 건축되면서 2026년 들어서도 헌당식이 이어지고 있다. 2월 20일에는 양산웅상교회에서, 22일에는 김해율하·밀양교회에서 헌당기념예배가 거행되어 3개 도시를 비롯한 경남권 성도들이 함께 기쁨을 나누었다.

교회를 둘러보시며 성도들의 노고를 치하하신 어머니께서는 넓고 아름다운 성전이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자들로 가득 채워지길 간구하셨다. “아버지께서 본보이신 대로, 진리를 알지 못해 방황하는 이들에게 부지런히 새 언약 진리를 전해주자”는 어머니 말씀에 성도들은 “아멘”으로 화답하며 320만 도민뿐 아니라 타 도시, 다른 국가에도 복음을 속히 전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쳤다.

총회장 김주철 목사는 “인류의 구원을 위해 2천 년 전에는 예수님께서, 이 시대에는 안상홍님께서 새 언약을 세우시고 하나님의 교회를 건립하셨다”며 “2천 년 전 예수님을 영접한 초대교회 성도들이 그 가르침대로 복음을 전했듯 오늘날에는 우리가 인류에게 새 생명의 축복을 나눠주어야 한다. 그것이 바로 새 언약 정신”이라고 복음 의지를 북돋았다. “그 사명을 위해 이 자리에 교회를 세우셨다”고 재차 강조한 김주철 목사는 지역민은 물론 세계인을 구원하도록 각 교회가 전도와 일꾼 육성에 일익을 담당하길 기원했다.

양산웅상교회

‘부울경(부산·울산·경남)’ 교통 허브로 부상한 양산시에서 웅상읍(현재 서창동·소주동·평산동·덕계동으로 분리)은 1970년대부터 산업단지가 조성되어 지역 발전을 이끌어 온 곳이다. 양산웅상교회는 소주동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세워졌다. 성도들은 지난 1월 ‘어머니 사랑의 언어’ 세미나를 대규모로 개최하는 등 지역사회와 활발히 교류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해율하교회

김해율하교회는 택지 개발로 조성된 율하2지구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53만 인구가 사는 김해시에서 율하2지구가 속한 장유동은 꾸준히 발전 중인 지역이다. 김해율하교회 성도들은 지속적인 거리정화와 이웃돕기로 도시 미관을 가꾸고 복지 사각지대를 돌아보고 있다. 홍수 피해가 컸던 작년 7월에는 김해 내 5개 교회를 비롯해 경남권 성도들이 함께 연합해 산청·합천으로 달려가 수재민들의 집과 축사 복구를 돕기도 했다.

밀양교회

경남 북부의 도농복합도시 밀양시에는 여름에도 얼음이 어는 얼음골 등 명소와 맛 좋은 사과, 대추 등 특산품이 많다. 밀양시청 인근에 세워진 밀양교회는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다.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돕고 산불예방·산림정화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이어온 성도들은 “햇빛의 고장 밀양(密陽)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의 빛, 사랑의 빛을 모든 시민에게 비추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