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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끗한 리마, 빛나는 페루

한국 부산, 권옥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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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8월 19일, 하나님의교회 대학생봉사단 ASEZ와 페루권 성도 500여 명이 카르파요 해변 정화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페루의 특별주 카야오에 위치한 카르파요 해변에는 쓰레기가 많았습니다.

비닐, 페트병, 고무, 나무판자뿐 아니라 자갈 사이사이에 끼어 있는 쓰레기까지, 해변 곳곳을 쉴 새 없이 오가며 수거한 쓰레기양은 실로 엄청났습니다. 두 시간 남짓 지나자 쓰레기로 몸살을 앓던 해변은 방금 세수를 마친 아기의 얼굴처럼 말갛게 변했습니다.

“깨끗한 리마, 빛나는 페루!”

그날 저희가 외친 구호대로 도시와 나라를 깨끗하고 빛나게 가꾸려면 행동하는 사람이 있어야 합니다. 생각만으로는 어떤 변화도 기대할 수 없으니까요. 어머니의 사랑으로 세상에 실질적인 변화를 일으키는 ASEZ의 일원으로서 그날의 봉사가 더욱 기억에 남는 이유도 바로 실천으로 얻은 변화 때문입니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작은 실천이 모여 온 세계를 살리는 큰 변화를 이끌어낼 것이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