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6일, ASEZ(아세즈, 하나님의교회 대학생봉사단) 서울 강남권 회원 150여 명이 강서구 강서한강공원 하천 인근에서 ABC(ASEZ Blue Carbon) 운동을 전개했다. 블루카본은 바다와 습지, 맹그로브 숲 등 해양생태계가 흡수하는 탄소를 뜻하며, 탄소중립을 통해 기후위기를 개선하는 매개로 각광받고 있다. 회원들은 빗줄기에도 아랑곳않고 쓰레기를 수거하며 하천과 주변의 생태계가 건강하길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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