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 인도네시아 메단교회가 인도네시아 적십자사 메단시지부에서 전 세계 유월절사랑 생명사랑 제1634차 헌혈릴레이를 열었다. 40여 명의 성도가 참여한 가운데 22명이 채혈에 성공, 총 8천ml가량의 혈액이 모였다.
이날 적십자사 해리 부타르부타르 메단시지부장은 성도들이 지역 사회에 전한 관심과 사랑에 감사를 보내며 하나님의 교회에 감사장을 수여했다. 아르마얀티 시마르마타(48) 성도는 “헌혈을 통해 다른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는 데 기여할 수 있어 자랑스럽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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