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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장성·화순 지역 성도들, 광주 신안동 일대 수해복구

수재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대한민국
2025년 8월 17일 조회 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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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및 장성·화순군 성도들이 극한 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광주 신안동 가구 7곳을 방문해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 복구 활동은 7월 23일과 8월 17일에 각각 진행됐으며, 연인원 310명의 성도들이 구슬땀을 흘렸다.

7월 23일, 수해 현장을 찾은 성도들은 물이 찼다가 빠진 건물 내부의 가재도구 및 가전 등을 밖으로 옮기고 벽지와 장판을 걷어낸 뒤 구석구석을 깨끗이 청소했다. 이후 습기가 마르기를 기다렸다가 8월 17일 재방문해 장판을 새로 깔고 벽과 천장을 깔끔하게 도배했다. 서용규 광주광역시의회 부의장은 “하나님의 교회가 시민들의 아픔에 함께하며 봉사하는 것이 매우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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