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가서 형제와 화해하고

마태복음 5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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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읽기 2:46

산에 올라 앉으신 예수님 주위로 제자들이 모여든다. 예수님은 복 있는 사람에 대하여, 율법에 대하여, 성도가 갖추어야 할 덕목과 자세에 대하여 세세히 알려주신다.

“예물을 제단에 드리려는데, 너를 원망할 만한 일이 있는 형제가 생각나거든 먼저 가서 형제와 화해하고 그 후에 예물을 드리라.”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 이같이 하면 너희가 하늘에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 될 것이다.”

“자기를 사랑하는 자만 사랑한다면 무슨 상을 받겠느냐. 또 자기 형제들에게만 인사한다면 남보다 나을 것이 무엇이겠느냐. 세리도, 이방인들도 그만큼은 하지 않느냐.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온전하신 것같이 너희도 온전한 사람이 되어라.”

성경의 핵심은 사랑이다. ‘사랑은 율법의 완성’(롬 13장 8~10절)이라는 말씀에서 알 수 있듯, 규례와 계명을 빠짐없이 지켰다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예수님께서 알려주신 사랑은 가까운 형제자매부터 이웃과 원수에 이르기까지 그 범위가 넓다. 하나님의 사랑이 70억 인류에게 신속히 전해지는 지금, 혹시 내 곁의 형제자매를 온전히 사랑하지 못하고 있지는 않은지 돌아보자. 예수님께서는 가까이 있는 형제자매와 갈등하는 자는 제단에 예물을 드리는 일조차 보류하고 먼저 가서 화목하라고 분부하셨다.

나와 생각이나 사고방식이 달라서, 내 안에 아직 미움, 시기, 질투와 같은 죄의 습성이 남아 있어서 반목하고 멀리한 형제자매가 있다면 이제는 사과하고, 화해하고, 용서하며 온전한 사랑을 이루자. 그것이야말로 우리를 사랑하심으로 십자가 고통도 마다하지 않으신 그리스도께서 간절히 바라시는 일이다.

먼저 가서 형제와 화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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