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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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항상 기뻐하라”, “범사에 감사하라”고 교훈해 주셨습니다. 시대가 변하고 발전할수록 점점 삭막해가는 현실 속에서도 우리가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드려야 하는 이유는 죄악 속에서 살아가는 우리를 저버리지 않으시고 날마다 우리의 죄와 허물을 씻어 새롭게 변화시켜주시는, 끝없는 하나님의 사랑이 있기 때문입니다.

신앙생활을 하면서도 기뻐하지 못하고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작은 것 하나에도 크게 기뻐하고 모든 것에 감사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것은 깨달음의 차이에서 기인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지 못한 사람이라면 범사에 감사하기가 참으로 어려울 것입니다. 그러나 깨달은 사람에게는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는 것이 너무나 쉽고도 당연한 일입니다.

항상 동행하시는 하나님

하나님께서 나를 천국으로 인도하시기 위해 몇 사람이나 보내셨을까요? 사실, 내가 지금까지 만난 모든 사람들은 내가 진리 가운데 인도되는 과정에서 때로는 시험하는 역할로, 또 때로는 도와주는 역할로 하나님께서 보내신 전령들입니다. 우리가 다만 이 사실을 눈치채지 못하고 살아왔을 뿐입니다.

구원의 진리를 받은 우리는 믿음 생활과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하나하나 깨닫는 가운데 하나님을 사랑하게 되었고, 예전보다 더 자주 하나님을 생각하며 그 은혜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하나님을 생각하는 것이 하루 24시간 중 극히 일부라면, 하나님께서는 한시라도 우리를 잊지 않으시고 무한한 관심과 사랑으로 우리를 지켜주고 계십니다.

예전에 미국의 지역교회를 방문했을 때 거기 걸린 액자에서 영문으로 된 ‘Footprints(발자국)’라는 시를 본 적이 있습니다. 시의 내용은 대략 이러했습니다.

어떤 사람이 꿈을 꾸었는데 그는 꿈속에서 하나님과 함께 해변을 거닐었습니다. 해변에는 그가 지나온 인생 여정을 따라 두 명의 발자국이 나란히 찍혀있었습니다. 한 쌍은 그의 발자국이었고 다른 한 쌍은 그와 동행하신 하나님의 발자국이었습니다.

그런데 발자국을 유심히 바라보던 그는 자신의 삶에 시련과 고난이 닥쳤던 가장 힘든 시기에는 한 사람의 발자국만 찍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원망을 터뜨렸습니다.

“하나님, 제가 평탄한 길을 갈 때에는 저와 동행하시다가 힘든 시련이 올 때는 왜 어디론가 사라지셨습니까? 제가 힘들 때 더 도와주시고 함께해주셔야 하지 않습니까?”

그러자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언제든 너를 버리지 않았고 항상 너와 동행했다. 아무 위험이 없는 평탄한 길에서는 너와 나란히 걸었지만 위험이 닥쳐오면 너를 업고 험한 산을 넘으며 모든 시련과 맞서 싸우면서 걸었다. 시련과 고난의 때에 남겨진 그 발자국은 네 발자국이 아니라 너를 업고 걸어간 나의 발자국이란다.”

이 시를 통해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는 하지만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그 무엇과도 비할 데 없이 크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사람의 생각으로는 가히 측량키 어려운 것이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그 사랑의 넓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를 깨달을 수 있도록 우리는 더욱 간구하고 노력해야 하겠습니다(엡 3장 18~19절).

죽으심으로 확증하신 하나님의 사랑

인간의 사랑에는 자신에게 주어질 어떤 유익을 구하는 이기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랑은 아무런 대가도 구하지 않는 온전한 사랑입니다.

“다만 이뿐 아니라 우리가 환난 중에도 즐거워하나니 이는 환난은 인내를, 인내는 연단을, 연단은 소망을 이루는 줄 앎이로다 …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우리가 아직 연약할 때에 기약대로 그리스도께서 경건치 않은 자를 위하여 죽으셨도다 의인을 위하여 죽는 자가 쉽지 않고 선인을 위하여 용감히 죽는 자가 혹 있거니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 롬 5장 3~11절

하나님께서는 영적 사형수들인 우리를 대신해 채찍에 맞으시고, 창에 찔리시며, 피 흘리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에 대한 당신의 사랑을 확증하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하나님을 사랑이라 정의합니다.

인간의 생명이 유한한 것처럼 인간의 사랑은 영원할 수 없습니다. 아무리 사랑하는 연인이나 부부라 할지라도 다툼으로 헤어지기도 하고, 아무리 의좋은 부모자식 간이라도 주변 여건이나 상황에 따라 사랑이 식어지기도 합니다. 인간의 사랑이 영원할 수 없는 것은 그 사랑이 한정된 조건 속에서의 사랑이지 무조건적인 사랑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에는 조건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부자든 가난한 자든, 자유자든 종이든, 가진 자든 갖지 못한 자든 차별 없이 우리를 택해주셨습니다. 또한 영원한 천국으로 돌아가는 그날까지 우리에게 임하는 모든 시련과 시험의 순간마다 친히 함께하시고 그 시련을 헤쳐주시며 우리를 천국 길로 인도해주고 계십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께로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요일 4장 7~11절

우리는 죽으심으로 확증하신 하나님의 숭고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 은혜를 깨달았다면 우리도 하나님의 사랑을 배워서 실천하는 것이 마땅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같이 우리도 서로 사랑하고, 우리 주위의 영혼들을 변함없는 하나님의 사랑 안으로 인도하기를 힘써야 하겠습니다.

세상 끝까지 함께하시는 하나님의 사랑

사람들은 흔히 자신들의 사랑이 영원할 것처럼 말하지만 어느 누구도 세상 끝까지 나와 함께해줄 수 없습니다. 아무리 효심이 지극한 자녀라도, 유달리 자식을 사랑하는 부모라도 언제까지나 변함없이 사랑할 수 없고 끝까지 함께해줄 수 없습니다.

오직 하나님께서 영원히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세상 끝 날까지 우리와 항상 함께하시겠다고 우리에게 약속해 주셨습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마 28장 18~20절

하나님께서는 이처럼 인간의 사랑과는 비교할 수 없는, 변함없는 마음으로 우리를 사랑해주시고 영원한 천국까지 약속해 주셨습니다. 그러니 어찌 기뻐하고 감사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한 하나님의 뜻이니라” 살전 5장 16~18절

우리가 믿음 생활을 하면서 느끼는 기쁨의 바탕에는 우리를 향한 하늘 아버지와 하늘 어머니의 변함없는 사랑이 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소망이 없기 때문에 늙는 것도 서럽고 병드는 것도 서럽습니다.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고 천국을 약속받지 못한 사람들에게 늙어간다는 것은 영원한 멸망으로 나아가는 일이기 때문에 그들은 절망하고 서러워할 수밖에 없습니다. 주위 사람들에게도 서운함이 생기고 원망과 불평이 나옵니다.

그러나 천국을 약속받은 성도에게 있어서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하늘나라로 돌아갈 시간이 더욱 가까워지므로 즐겁고도 기쁜 일입니다. 우리는 진리를 영접했고, 하늘 아버지와 하늘 어머니를 만났습니다. 또한 아버지 어머니께서는 우리에게 영원한 천국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아버지 어머니를 믿는 데에는 이런 기쁨이 있고 행복이 있습니다.

세상은 우리에게 관심이 없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끝없는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주고 계십니다. 세상은 우리를 천대하고 핍박하지만 우리 아버지 어머니께서는 우리를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존재로 여겨주셨고 높여주셨습니다. 항상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드려야 될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원망하는 자를 심판하심

우리 믿음이 부족하여 때로는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을 이해하지 못하고 오해할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고난과 위험 앞에서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업으시고 친히 헤쳐주시며 언제나 우리와 동행하신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이해하지 못하면 원망과 불평이, 이해할 때는 기쁨과 감사가 나옵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주의 강림하시기까지 길이 참으라 보라 농부가 땅에서 나는 귀한 열매를 바라고 길이 참아 이른 비와 늦은 비를 기다리나니 너희도 길이 참고 마음을 굳게 하라 주의 강림이 가까우니라 형제들아 서로 원망하지 말라 그리하여야 심판을 면하리라 보라 심판자가 문밖에 서 계시니라 형제들아 주의 이름으로 말한 선지자들로 고난과 오래 참음의 본을 삼으라” 약 5장 7~10절

많은 재앙과 불행, 시련 속에서도 우리를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그렇지 못하면 마음 가득히 원망이 채워지고 사소한 일에도 원망하다가 결국 심판을 받게 됩니다. 원망하는 사람이 심판을 받는다고 하셨으니 원망이 작은 죄가 아니라는 사실 또한 유념해야 하겠습니다.

우리에게는 장차 돌아갈 영원한 천국이 있습니다. 우리의 구원을 위해 목숨까지도 버리신 하나님을 생각하고 하늘나라에 대한 더욱 굳건한 믿음과 소망을 가져봅시다.

“그러나 저희의 다수를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신 고로 저희가 광야에서 멸망을 받았느니라 그런 일은 우리의 거울이 되어 우리로 하여금 저희가 악을 즐겨한 것같이 즐겨하는 자가 되지 않게 하려 함이니 저희 중에 어떤 이들과 같이 너희는 우상 숭배하는 자가 되지 말라 … 저희 중에 어떤 이들이 원망하다가 멸망시키는 자에게 멸망하였나니 너희는 저희와 같이 원망하지 말라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로 기록하였느니라 그런즉 선 줄로 생각하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하라” 고전 10장 5~12절

어느 시대든지 깨달음이 없는 사람들은 과거 이스라엘 백성처럼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땅의 일을 생각하면서 천국에 가려는 이중적인 잣대가 원망을 만들어냅니다. 하나님께서는 위엣것, 곧 하늘나라를 생각하고 범사에 감사하라 하셨는데 순종치 못하는 사람들은 육신의 욕심에 집착하여 사소한 일에도 원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믿음 생활을 하는 것은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기 위함이지, 잠깐이면 사라질 현세의 복을 구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영적인 안목을 가지고 영의 소욕을 좇아 행하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래야 하나님의 사랑이 보이고 천국이 보이며 진정한 기쁨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하나님의 사랑을 받은 자녀로서 이제 우리도 사랑을 실천해야겠습니다. 상대방에게 바라기만 하지 말고 가정에서부터 아내는 남편에게, 남편은 아내에게 서로를 위해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봅시다. 자녀들은 어떻게 해야 부모님을 기쁘시게 해드릴 수 있을까를, 부모는 어떻게 해야 자녀들을 기쁘게 해줄 수 있을까를 고민하고 배려합시다. 자기의 유익을 구치 아니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마음이 바로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하나님께서 당신의 안위만을 생각하셨다면 이 땅에 오실 필요가 없었습니다. 우리를 생각하고 이 땅까지 오셨던 것처럼 우리도 하나님의 마음을 배워서 아내는 남편의 입장을, 남편은 아내의 입장을, 또 자식은 부모의 입장을, 부모는 자식의 입장을 생각하고 서로 배려하며 사랑해야 하겠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의 사랑을 배워 실천한다면 세상에 원망할 일이 한 가지도 없습니다. 깨닫고 보면 우리에게 임하는 모든 고난과 어려움도 우리를 천국으로 인도하는 데 꼭 필요한 과정이고 그 과정에서 일어날 수밖에 없는 상황인 것입니다.

“누가 뉘게 혐의가 있거든 서로 용납하여 피차 용서하되 주께서 너희를 용서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그리하고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더하라 … 또한 너희는 감사하는 자가 되라 그리스도의 말씀이 너희 속에 풍성히 거하여 모든 지혜로 피차 가르치며 권면하고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며 마음에 감사함으로 하나님을 찬양하고 또 무엇을 하든지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고 그를 힘입어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라” 골 3장 13~17절

알고 보면 우리에게 임한 모든 일이 감사할 일입니다. 원망은 버리고 범사에 감사합시다. 하나님 안에 거할 수 있게 해주신 은혜, 천국 가게 해주신 은혜, 하나님이 우리의 아버지 되어주시고 어머니 되어주신 은혜, 우리를 형제자매로 이어주신 은혜, 그리고 귀한 새 언약 진리를 보존하여 우리에게 전해주신 이 모든 은혜에 감사를 넘치도록 올립시다.

“그러므로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를 주로 받았으니 그 안에서 행하되 그 안에 뿌리를 박으며 세움을 입어 교훈을 받은 대로 믿음에 굳게 서서 감사함을 넘치게 하라” 골 2장 6~7절

언젠가 어느 교역자 가정의 사연을 듣고 많은 감동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노부모님께서 진리를 모르셨을 때는 반대하시더니 진리를 깨달으시고는 그때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고 하시면서 열심히 믿음 생활을 하신다고 합니다. 연세로 볼 때 자녀들의 보살핌과 관심을 바라실 만도 한데 오히려 “너는 목회를 이제 시작했으니 내 염려는 말고 하나님의 일에 더 신경을 써다오.” 하고 말씀하신답니다. 늦게 진리를 영접하셨지만 깨달음은 참 깊으신 것 같습니다.

하늘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을 깨닫지 못하면 온전한 믿음으로 거듭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니 그 사랑을 이해하지 못하고서 어찌 하나님을 다 알았다고 말할 수 있겠습니까? 요한계시록에 이십사 장로들이 면류관을 벗어 하나님의 보좌 앞에 두고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돌리는 장면이 기록되어 있는데 이 또한 자녀들을 향한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깨달았기 때문입니다(계 4장 9~11절 참고).

이 땅은 하늘에서 죄를 지은 자들이 쫓겨 내려온 도피성, 곧 영적 감옥입니다. 감옥 생활이 편한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이 땅에서는 모두가 자기 짐을 지고 살아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땅의 삶이 마쳐지면 죄 사함 받지 못한 사람에게는 심판과 영원한 형벌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천국이 있고, 영생과 구원이 있으며, 이 땅에서의 수고에 따라서 받을 하늘의 상급과 ‘왕 같은 제사장’의 직분이 있고, 하나님의 끝없는 사랑이 항상 우리와 함께합니다. 그러니 범사에 감사드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어야겠습니다.

“그러므로 사랑을 입은 자녀같이 너희는 하나님을 본받는 자가 되고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그는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버리사 향기로운 제물과 생축으로 하나님께 드리셨느니라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 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이는 성도의 마땅한 바니라 누추함과 어리석은 말이나 희롱의 말이 마땅치 아니하니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 엡 5장 1~4절

성경을 통해 교훈해주신 말씀처럼, 말 한마디를 할 때에도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시다. 하나님께서는 그런 사람에게 감사할 일을 더욱더 넘치도록 허락해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속한 가정과 교회에서부터 감사운동이 펼쳐지면 세계 구원도 신속히 이룰 수 있습니다. 원망과 불평 많은 이 세상에서 감사로 더욱 빛을 발하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시고, 하늘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을 많이 알리셔서 천국 복음을 온 세상에 전하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천국 가족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영의 아버지이시요 어머니이십니다. 우리를 끝까지 사랑하시고 눈동자처럼 지켜 보호해주시니 하나님의 사랑을 잠시라도 잊지 마시고, 그 사랑을 굳건히 믿고 의지하여 영원한 천국까지 이르는 하늘 가족들이 되시기를 부탁드립니다.